50주년을 맞은 프리폰테인 클래식의 멋진 장면들
- 2025.07.10
이미지: 캐머런 스트랜드
두 개의 세계 기록이 깨졌습니다. 나이키 운동선수 페이스 키피에곤은 지난주 #Breaking4 챌린지에서 예고한 실력으로 1,500m 세계 기록을 세웠으며, 베아트리스 셰베는 5,000m 세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국가 최고 기록들이 경신되었으며, 여러 종목에서 개인 최고 기록도 나왔습니다. 모두 트랙 및 필드의 성역이라고 할 수 있는 유진 헤이워드 필드의 만원 관중 앞에서 이뤄진 성과입니다. 50주년을 맞은 이번 프리폰테인 클래식은 모든 면에서 전설적인 러너 스티브 프리폰테인의 이름에 걸맞은 자리였습니다. 아래 이미지들은 이 종목을 좋아해온 사람이라면 모를 수 없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바로 극적인 전개와 긴장감, 들끓는 에너지와 열정을 느끼고 싶다면 트랙 및 필드만 한 건 없다는 것이죠.
여자 100m 경기에서 10.75초로 우승을 차지한 멜리사 제퍼슨우든
카이리 킹, 남자 200m
라이 벤저민, 남자 400m 허들, 연습하는 날
여자 800m 경기 시작 전
1,500m 경기에서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한 페이스 키피에곤
여자 800m 경기 결승선
1,500m 레이스 도중, 그리고 우승 이후 큰 화면에 나온 페이스 키피에곤
라이 벤저민, 남자 400m 허들
마지막 시도에서 여자 멀리뛰기 우승을 확정 지은 타라 데이비스우드홀
여자 5,000m 우승 및 세계 기록 경신을 기념하는 베아트리스 셰베
국제 마일 경기에서의 혼란과 소동
라이 벤저민, 남자 400m 허들, 연습하는 날
바워만 마일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몸을 기울이는 닐스 라로스
3분 45.94초로 바워만 마일 경기에서 우승한 닐스 라로스
여자 100m 결승선
라이 벤저민, 남자 400m 허들
바워만 마일 경기에서 달리고 있는 콜 호커
베아트리스 셰베, 여자 5,000m
체이스 잭슨, 여자 포환던지기
페이스 키피에곤, 여자 1,500m
조 코백스, 남자 포환던지기
13분 58.06초로 여자 5,000m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결승선을 통과하는 베아트리스 셰베
3분 48.68초로 여자 1,500m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결승선을 통과하는 페이스 키피에곤
키튼 다니엘, 남자 장대높이뛰기
관중들에게 인사하는 여자 1,500m 우승자 겸 세계 기록 보유자 페이스 키피에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