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러닝과 워킹을 위한 세계 최초의 파워드 풋웨어 시스템 ‘프로젝트 앰플리파이’ 공개
- 2025.10.23

주요 내용
- 나이키의 프로젝트 앰플리파이(Project Amplify)는 러닝과 워킹을 위한 세계 최초의 파워드 풋웨어 시스템입니다. 일상 속 운동선수*들이 적은 노력으로 조금 더 빠르고 더 멀리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종아리와 발목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프로젝트 앰플리파이 시스템은 움직이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놀라운 추진력을 선사합니다. 가능성에 대한 통념을 뛰어넘으며 러닝, 조깅, 워킹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 현재 테스트 초기 단계에 있는 나이키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준비를 갖추기 위해 예술과 과학을 결합하고 있으며, 로보틱스 파트너 Dephy와 협력하여 수년 내에 이 풋웨어 시스템을 보다 폭넓은 고객층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나이키가 프로젝트 앰플리파이를 선보입니다. 러닝과 워킹을 위한 세계 최초의 파워드 풋웨어 시스템입니다. 일상 속 운동선수*들이 적은 노력으로 조금 더 빠르고 더 멀리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종아리와 발목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프로젝트 앰플리파이 시스템은 움직이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놀라운 추진력을 선사합니다. 가능성에 대한 통념을 뛰어넘으며 러닝, 조깅, 워킹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갑니다.
1세대 풋웨어 시스템은 나이키 스포츠 연구소의 모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가볍고 강력한 모터, 드라이브 벨트, 충전식 커프 배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로보틱스 시스템 장착 여부와 관계없이 신을 수 있는 카본 파이버 플레이트 러닝화와 자연스럽게 통합됩니다.
이를 통해 일상 속 운동선수들은 더 즐겁게 더 자주, 더 오래 걷고 달릴 수 있습니다. 일상에 움직임을 더하거나, 도보 출퇴근 거리를 늘리거나 1~2마일 더 러닝을 즐기는 게 가능해집니다.
각각의 적용 사례는 운동선수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험을 향상시키며 스포츠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나이키의 독보적인 노력을 보여줍니다. 또한, 프로젝트 앰플리파이는 이번 달 나이키가 공개하는 네 가지 주요 기술 혁신 중 하나로, 에어 의류, 첨단 쿨링 기술, 마인드 사이언스 분야의 혁신과 함께, 나이키가 추구하는 운동선수 중심 혁신의 깊이와 폭, 영향력을 보여줍니다.
미래 창조, 신흥 스포츠 및 혁신(Create The Future, Emerging Sport and Innovation) 부문 부사장 마이클 도나후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역할은 운동선수를 중심에 두고 큰 꿈을 꾸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앰플리파이는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되었어요. 운동선수들이 더 적은 에너지로 더 빠르고 멀리 움직이면서 더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면 어떨까? 프로젝트 앰플리파이의 핵심은 발걸음에 조금 더 많은 힘을 자연스럽게 더해주는 것입니다. 재미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옵니다. ‘더 많은 것’이 무엇을 의미하든 상관없이 말이죠.”
전기 자전거가 더 멀리, 더 자주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함으로써 도심 출퇴근에 혁신을 가져온 것처럼, 나이키는 프로젝트 앰플리파이를 개발해 느린 속도의 러닝, 조깅, 워킹을 더 쉽고 재미있게 만들고자 하며, 이는 1마일을 10~12분 페이스로 달리는 운동선수를 주요 대상으로 합니다.
로보틱스 파트너 Dephy와 함께 만든 1세대 제품은 기록을 단축하려는 빠른 러너들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적은 노력으로 더 빨리, 더 멀리 가고자 하는 운동선수를 위해, 일상적인 움직임에 더 많은 힘을 실어주는 제품으로, 사실상 두 번째 종아리 근육을 제공하는 셈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다양한 능력과 강도의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한 NSRL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합니다. 참가자들은 이 시스템이 마치 신체의 일부처럼 느껴지며, 오르막길을 걷거나 달릴 때 평지에서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전했습니다. 일부 참가자는 프로젝트 앰플리파이를 신고 마일당 기록이 12분에서 10분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실외 환경과 NSRL에서 수년간 진행한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해 얻은 것입니다. 400명 이상의 운동선수가 9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하드웨어 버전으로 240만 보 이상을 움직였으며, 이는 NSRL의 200미터 트랙을 약 12,000바퀴 도는 것과 같은 거리입니다. 하드웨어의 각 버전은 시스템의 서로 다른 요소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도나후는 말합니다. “이것이 나이키에게 새로운 시도일까요? 새롭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분명 새로운 혁신이지만, 움직임을 강화하고 스포츠의 미래를 창조하는 여정의 시작은 빌 바워만이 집에 있던 와플 기계에 고무를 부어 넣던 날이었습니다. 우리는 늘 움직임이 곧 치유라고 믿어왔고, 프로젝트 앰플리파이는 그 이야기의 새로운 장입니다. 발걸음에 직접 힘을 실어주는, 완전히 새로운 경계를 넘는 과감한 도약입니다.”
현재 테스트 초기 단계에 있는 나이키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준비를 갖추기 위해 예술과 과학을 결합하고 있으며, 수년 내에 이 풋웨어 시스템을 보다 폭넓은 고객층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신체를 지닌 모두가 운동선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