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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에어 혁신의 대담한 진화를 담은 써마 핏 에어 밀라노 재킷 공개

  • 2025.10.23

주요 내용

  • 나이키의 써마 핏 에어 밀라노 재킷은 브랜드 최고의 기술을 집약하여 완성한 의류입니다. A.I.R. 기술이 적용된 이 재킷은 약 50년에 걸친 에어 혁신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어댑티브 아우터에 적용된 이 획기적인 혁신은 나이키의 상징적인 에어 기술에 첨단 소재와 컴퓨테이셔널 디자인을 결합해 어떤 환경에서도 운동선수에게 역동적인 보온성과 맞춤형 열 조절 기능을 제공합니다.
  • 이 경량 재킷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운동선수가 재킷 배플 안에 공기를 주입하거나 빼내 옷을 덧입거나 벗지 않고도 상황에 맞게 체온을 조절할 수 있게 해줍니다. 덕분에 경량 후디부터 중간 무게감의 패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의 보온성을 제공합니다.
  • 미국 국가대표팀 운동선수들은 올겨울 밀라노에서 공식 메달 세리머니 룩의 일부로, 나이키 에어 기술을 새롭게 표현한 에어 밀라노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나이키 에어는 한계 없는 혁신 플랫폼으로, 약 50년 동안 전 세계 운동선수*에게 비교할 수 없는 퍼포먼스와 편안함을 선사하며 가능성의 경계를 넓혀왔습니다.

이제 나이키는 에어 혁신을 이어온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브랜드 역사상 가장 뛰어난 기술로 설계된 의류인 써마 핏 에어 밀라노 재킷을 선보입니다. 이 재킷은 A.I.R.(Adapt. Inflate. Regulate.)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올겨울 밀라노에서 경기에 나서는 미국 국가대표팀 운동선수들이 착용할 예정입니다.

어댑티브 아우터에 획기적인 혁신을 적용한 에어 밀라노는 나이키의 업계 최고 에어 기술에 첨단 소재와 컴퓨테이셔널 디자인을 결합함으로써 역동적인 보온성을 제공하여 운동선수가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에게 맞게 보온성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활용도가 높은 이 경량 재킷은 운동선수가 필요에 따라 재킷 배플 안에 공기를 주입하거나 빼내 옷을 덧입거나 벗지 않고도 상황에 맞게 체온을 조절할 수 있게 해줍니다. 덕분에 후디부터 중간 무게감의 패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준의 보온성을 제공합니다.

이는 내구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동시에 갖춘 혁신적인 이중 복합 라미네이트 소재 덕분에 실현되었습니다. 이 소재는 퍼포먼스 아우터에서 완전히 새로운 감각을 만들어 냅니다.

에어 기술을 의류에 적용한 것은 이번 달 나이키가 공개하는 4가지 핵심 기술 혁신 중 하나입니다. 이는 마인드 사이언스, 첨단 냉각 기술, 파워드 풋웨어 분야의 혁신과 함께 나이키가 ‘운동선수 중심의 혁신’을 위해 보여주는 헌신이 얼마나 깊고 넓고 강력한지를 보여줍니다.

“에어 밀라노는 나이키 에어의 유산 속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으로, 모든 운동선수에게 반응성이 뛰어나고 지능적인 보온 기능을 제공하는 독창적인 혁신을 선보이고 있어요.” 의류 제품 혁신 관리 전문가인 다니엘 카옘베는 말합니다. “에어 밀라노는 나이키의 진면목을 보여주죠. 스포츠 과학과 데이터 기반 디자인을 융합해 운동선수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하는, 반응성 좋은 기능성 의류를 완성했어요.”

나이키 디자이너들은 추운 환경에서 경기에 나설 때 겪는 어려움을 보여주는 수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끝에, 브랜드의 상징적인 에어 기술에서 해답을 찾아냈습니다. 이 기술은 몸을 움직이는 동안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렵다는 보편적 문제에 대한 간단한 해결책으로, 운동선수들이 옷을 덧입거나 벗지 않고도 체온을 조절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아우터 디자인 대부분은 다운이나 합성 충전재를 고르게 채우는 데 필요한 수평 퀼팅 구조에 제약을 받지만, 나이키 디자이너들은 에어 기술을 중심으로 제작된 재킷을 통해 이러한 제약에서 벗어나 디자인과 스타일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에어 밀라노가 탄생했습니다. 에어 밀라노는 부피와 공간을 활용해 에어를 조형하는 정교한 기술을 상징하며, 첨단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을 결합한 결과물입니다. 모든 디테일은 디지털 도구와 컴퓨테이셔널 디자인을 활용해 에어를 정교하게 구현하도록 세심히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과학과 예술이 균형을 이루는 조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이 탄생했으며, 나이키 스포츠 연구소(Nike Sport Research Lab)의 데이터와 신체 맵핑이 그 기반을 뒷받침했습니다.

몇 초 만에 공기를 주입하거나 빼내도록 설계된 이 재킷은 어댑티브 아우터의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하며, 아웃도어 의류의 새로운 차원을 열어갈 역동적인 에어의 미래를 예고합니다.

이 재킷은 또한 나이키의 ‘기능적 혁신 기술(FIT, Functional Innovative Technologies)’을 적용한 의류 시스템 전반에 걸친 소재 혁신과도 조화를 이룹니다. 여기에는 써마 핏 보온 기술과 에어로 핏 냉각 기술, 땀 발산 드라이 핏 솔루션, 그리고 악천후에 대비한 스톰 핏 기술이 포함됩니다. 또한 이 제품은 나이키가 지난 20년간 이어온 공기 주입식 아우터의 역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시작은 ACG 에어밴티지 공기 주입식 재킷이었으며, 가장 최근에는 ISPA 어댑트 센스 에어로 그 혁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혁신은 나이키에게 대담하고 새로운 장의 시작을 의미하죠. 우리는 에어 기술을 발전시켜 운동선수를 중심에 두고 의류의 가능성을 한층 확장하는 아우터 솔루션을 완성했어요” 의류 개발 혁신 부문 리드인 에이미 액티미척은 말합니다.  “에어 밀라노는 단순한 재킷이 아니라 살아있는 혁신입니다. 모든 디테일은 운동선수가 스스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조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를 통해 맞춤형 경험을 제공하여 퍼포먼스를 극대화하고 어댑티브 아우터의 개념을 새롭게 정의하죠.” 

에어 밀라노는 올겨울 밀라노에서 열리는 메달 세리머니에서 미국 국가대표팀 운동선수들에게 역동적인 보온성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미국 국가대표팀 재킷 각각에는 독보적인 입체 디자인 요소, 맞춤 제작된 ACG 펌프, 메탈릭 트윌 소재의 브랜딩 디테일, 그리고 팀의 훈련지인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가든 오브 더 갓즈(Garden of the Gods)’를 형상화한 안감 그래픽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접근성을 고려한 기능으로는 안쪽 밑단의 엄지 고리와 패럴림픽 선수들이 더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설계된 자석식 지퍼가 있습니다.

각 기능은 콜로라도에서 380시간이 넘는 착용 테스트를 통해 완성되었습니다. 운동선수들은 다양한 자연환경 속에서 러닝, 하이킹, 사이클링, 스키, 스노우보딩 등 활동을 하며 재킷을 직접 착용했습니다. 그 결과 이 재킷이 종일 운동선수들의 모든 움직임에 필요한 보온성을 제공한다는 점이 입증되었습니다.

“보온성을 조절할 수 있게 설계된 이 재킷은 혁신적인 기술과 살아있는 듯한 입체적 형태를 결합해 아우터의 감각적 경험을 새롭게 정의합니다.” 혁신 의류 제품 디자인 부문 디렉터 드레아 스타우브는 말합니다.

*신체를 지닌 모두가 운동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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