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자연에서 거친 도전을 즐기는 운동선수를 위한 트레일 특화 슈퍼 슈즈 ACG 울트라플라이 출시

나이키가 트레일에 최적화된 슈퍼 슈즈, ACG 울트라플라이를 공개합니다. 지면에 맞춰 자연스럽게 움직이도록 특별히 고안된 이 신발은 험난한 환경에서도 언제나 안정성과 접지력, 내구성,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또한, 걸음마다 추진력을 더해주며 자연에서 거친 도전을 즐기는 운동선수에게 자신감을 심어줍니다. 

13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30,000마일이 넘는 기록을 토대로 개발된 ACG 울트라플라이는 아웃도어에 특화된 ACG의 전문성과 나이키의 독보적인 러닝 DNA가 만나 탄생했습니다. 그 결과, 트레일에 최적화되어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최적의 퍼포먼스와 민첩성을 발휘하는 슈퍼 슈즈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는 모든 운동선수가 어디에서 경쟁하든 그 퍼포먼스를 끌어올리고자 하는 나이키의 끝없는 집념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나이키 ACG 풋웨어 부문 디렉터인 브렌든 매컬리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이키 ACG 울트라플라이는 처음부터 트레일에 최적화된 슈퍼 슈즈를 원한 나이키 운동선수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이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트레일화에 걸맞은 핏, 형태, 착화감에 대한 기준을 재고하고 모든 디자인 결정을 내렸으며, 실제 야외 환경에서 검증했습니다. 이 신발은 단순히 지면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지면에 맞춰 얼마나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지를 새롭게 정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ACG 울트라플라이는 나이키의 최신 풋웨어 기술을 집약하여 엘리트 및 일상 아웃도어 운동선수의 필요에 맞게 개발되었습니다. 고도 1킬로미터의 수직 오르막 구간부터 세계에서 가장 험난한 지면을 며칠에 걸쳐 완주하는 스테이지 레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트레일 종목과 다양한 자연환경에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합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나이키 줌X 폼과 줌X 깔창, 그리고 독창적인 탄소 섬유 플라이플레이트가 주축을 이루며, 이 세 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경이로운 추진력과 일관되고 반응성 뛰어난 착화감을 선사합니다.

줌X 중창은 나이키에서 가장 가볍고 부드러우며 반응성이 뛰어난 폼으로 구성되었고, 85%의 에너지를 반환하며 충격 보호력도 개선되었습니다. 또한 ACG 울트라플라이 외부에 노출된 구조 덕에 중창이 지면에 따라 유연하게 변형되며 완벽한 반응성을 선사합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플라이플레이트는 이전 나이키 울트라플라이보다 유연성이 향상되었으며, 중앙 분할 구조로 나무뿌리와 바위, 거친 지면 위에서도 유연하게 구부러집니다. 따라서 운동선수가 더 오래 달리면서도 피로감을 덜 느낄 수 있으며, 탁월한 유연성과 함께 지지력을 제공하여 장거리도 거뜬하게 달릴 수 있습니다.

더 가벼워진 비브람 라이트베이스 밑창은 험난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에서도 탁월한 그립력과 차원이 다른 제어력을 선사합니다. 또한 갑피는 배수성과 통기성이 향상되어 러너들이 물길을 건너거나 트레일에서 다양한 상황을 마주할 때도 페이스를 유지하게 해줍니다.

All Conditions Racing Department의 멤버인 나이키 운동선수 셰이 아퀼라노는 이렇게 말합니다. “웨스턴 스테이츠 대회를 앞두고 원래 기존 울트라플라이를 신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대회 2주 전쯤 ACG 울트라플라이를 받고 신어본 순간, 바로 이거다 싶었어요. 반응성과 쿠셔닝이 뛰어난 균형을 이루고, 통기성과 배수 기능 덕분에 긴 레이스 동안에도 발이 쾌적하고 다리가 무겁지 않았죠.”

이처럼 ACG 울트라플라이의 혁신적 요소들은 아웃도어 운동선수의 필요를 정확히 충족하며, 앞꿈치와 뒤꿈치를 더 넓게 설계한 디자인과 조화를 이뤄 러너가 가장 험난한 지면도 자신 있게 누빌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이에 더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갑피와 트레일에 특화된 라스트, 여유로운 토박스, 내부 핏 밴드, 거싯을 덧댄 설포가 향상된 핏을 구현하여 오랜 시간 달려도 한결같은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동시에, ACG 울트라플라이의 대담한 디자인은 아웃도어 운동선수들의 도전적인 에너지를 그대로 담아냈습니다. 단연 돋보이는 비율과 새로 출시되는 세이프티 오렌지 컬러웨이는 어떤 트레일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위 사진은 프로토타입 모델과 컬러웨이입니다.)

최근 웨스턴 스테이츠 인듀어런스 런 대회에서 ACG 울트라플라이의 프로토타입 버전을 신고 우승한 All Conditions Racing Department의 멤버인 나이키 운동선수 케일럽 올슨은 이렇게 말합니다. “2024년 초부터 나이키 ACG 울트라플라이를 신고 달렸습니다. 필수로 착용하는 만능 레이싱화죠. 트랜스그란카나리아에서 맞닥뜨린 가장 험난한 지면뿐 아니라 웨스턴 스테이츠의 싱글트랙까지 모두 완벽하게 소화해 냈어요. 온종일 지속되는 편안함과 최상급 퍼포먼스가 뛰어난 균형을 이루어 제 커리어에서 손꼽히는 주요 레이스에서 우승의 영광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ACG 울트라플라이는 여성용과 남성용 사이즈로 출시되며, 운동선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나이키의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탄생했습니다. 트레일 러닝 및 레이싱의 모든 요소를 아우르고 트레일에 최적화된 슈퍼 슈즈를 원한다는 요구에 답한 것입니다.

이 실루엣은 2년이 넘는 개발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습니다. 7개 국가와 미국 25개 주에서 러너들의 착용 테스트를 거쳐 인사이트를 수집하고 세계 주요 레이스에서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했으며, 최근 나이키 역사상 단일 제품으로 가장 많은 러닝 테스트 마일을 기록했습니다.

초기부터 ACG 울트라플라이의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한 All Conditions Racing Department의 멤버인 나이키 운동선수 드류 홀멘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이키는 늘 저희의 피드백을 원하며, 항상 더 나아질 여지가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더 뛰어난 안정성과 더 탁월한 반응성을 지닌 더 빠른 신발이 탄생했습니다. 말 그대로 더 향상된 신발이죠. 그게 바로 나이키 ACG 울트라플라이입니다.”

ACG 울트라플라이는 1980년대부터 가볍고, 빠르며, 트레일 환경에 최적화된 트레일화를 제작해 온 나이키 ACG의 레거시를 계승하며, 자연에서 거친 도전을 즐기는 운동선수들의 집념에 걸맞은 과감한 솔루션을 제시합니다.

또한 이 실루엣은 지난 50년간 러너와 러닝 커뮤니티의 가장 큰 지지자로 활약한 나이키의 역사, 그리고 모든 종목의 러너가 최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제품을 만들려는 나이키의 지속적인 노력이 반영된 결과물입니다. 트레일에 최적화된 신발부터 로드 러닝화와 혁신적인 레이싱화에 이르기까지, 나이키의 독보적인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ACG 울트라플라이는 모든 운동선수가 어디서, 어떻게 달리든 모든 필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나이키 ACG 울트라플라이는 2026년 봄, NIKE.COM과 일부 리테일 파트너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래 갤러리에서 나이키 ACG 울트라플라이의 프로토타입 이미지를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