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파리에 집결하는 이번 여름, 나이키는 고조된 기대감과 함께 도시의 유서 깊은 랜드마크와 협력하여 서로가 공유하는 혁신의 역사를 바탕으로 스포츠와 문화를 기념하는 행사를 선보입니다.
7월 24일, 나이키는 "아트 오브 빅토리" 전시회를 열어 40여 년 전 에어맥스 1의 혁신적 디자인에 영감을 준 장소인 퐁피두 센터에서 나이키 에어 혁신의 끊임없는 여정을 기념합니다. 전시와 더불어 파리의 대표적인 야외 공간인 퐁피두 센터의 아이코닉한 외벽이 나이키의 손길로 스포츠의 혁신적인 서사를 담은 거대한 캔버스로 탈바꿈하며, 모든 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제가 얻은 메시지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과감하게 실행하라'는 것입니다."라고 팅커 햇필드는 말합니다. 그는 내부의 구조를 대담하게 외부로 드러낸 퐁피두의 건축 양식이 에어맥스 1에 적용된 투명한 에어 쿠셔닝 기술에 영감을 주었다고 설명합니다. "기꺼이 위험을 감수하세요. 조금은 파격적으로 행동하세요. 사람들이 당신에게 주목하도록 말이죠. 에어맥스 1뿐 아니라, 건물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기술도 중요하지만, 결국 모두의 관심을 끈 건 대담하고 파격적인 도전이었어요."
퐁피두 센터 외부에서는 2017년 퐁피두 센터에서 열린 나이키 에어맥스 1 30주년 기념 행사를 떠오르게 하는 과감한 전시가 마련되며, 몰입형 경험을 통해 방문객에게 건물 외벽에서 펼쳐지는 혁신적인 스포츠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퐁피두 센터가 나이키의 지원을 받아 의뢰했으며, 프랑스 아티스트 라파엘 자르카와 건축가 장-브누아 베티야르가 협업하여 완성한 '사이클로이드 피아짜'(Cycloïd Piazza, 2024)는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는 공공 조형물로, 대중이 새로운 방식으로 예술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합니다.
매일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는 러닝, 농구, 세계 축구, 스케이트, 브레이킹 체험을 통해 스포츠를 기념합니다.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파리 도심의 퐁피두 센터에서 '아트 오브 빅토리' 전시회가 열립니다. Paris.nike.com에서 전시 관람을 등록하고 퐁피두 센터 외부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자세히 알아보세요. 행사 기간 동안 만 26세 미만의 관람객은 퐁피두 센터의 전시와 상설 전시 컬렉션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퐁피두 센터 소개
1977년 이래 퐁피두 센터는 다양한 형태의 예술과 관객을 잇는 교차로의 역할을 하며 풍부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습니다. 이 상징적인 건물은 세계 최대 규모의 근현대 미술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으며, 전시, 심포지엄, 축제, 공연, 상영회, 청소년 워크숍 등을 통해 파리에 깊은 뿌리를 두고 있으면서도 전 세계와 새로운 혁신에 열려 있는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centrepompidou.fr에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