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에어맥스 Dn의 2가지 특별한 컬러웨이를 선보이며 스타일과 뷰티의 경계를 허뭅니다. 에어맥스 Dn은 나이키가 30여 년 전부터 시작한 신발 쿠셔닝의 혁신에 있어 가장 새로운 기준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프렌치는 아름다움과 힘이 드러나는 모습, 이들이 교차하는 방식을 진화시키는 것으로 유명한 독창적이고 열정적인 아티스트입니다. 코스메틱과 창의적 디자인을 통해 이를 실현한 그녀는 컬러와 텍스처의 권위자로서 커리어를 발전시키며 트렌드를 주도하는 여성들의 관심을 얻었고, 대중은 이들의 대담한 매력으로부터 영감을 얻었습니다.
에어맥스 Dn은 독보적인 룩과 느낌으로 모든 운동선수를 위해 퍼포먼스와 디자인을 혁신하는 나이키의 노력을 잘 보여주는 신발입니다. 뷰티와 스타일에 대한 프렌치의 독특한 표현 방식이 바로 이 에어맥스 Dn을 만났습니다.
"나이키와 함께한 여정 내내 운동선수들과의 협업이 많은 영감을 주었습니다.또한 감사하게도 제가 창조해 내는 것들이 여성 운동선수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기 위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자신만의 진정한 창의성을 표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프렌치는 이렇게 말합니다.
프렌치는 이러한 감정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에어맥스 Dn에 쏟아부었습니다. 이 실루엣은 이중 챔버와 네 개의 튜브를 갖춘 나이키 에어 유닛이 믿을 수 없을 만큼 편안한 느낌, 매끄러운 발걸음, 최상의 탄성을 선사하는 동시에 그녀의 뷰티 제품에서 착안한 가장 감각적인 디자인과 대담한 컬러 팔레트가 돋보입니다.
"Dn 실루엣에서 가장 큰 영감을 주는 요소는 텍스처, 컬러, 소재의 조합에 수많은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렌치는 이렇게 말합니다. "디자인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반짝이는 아크릴 아래에 메탈릭 톤을 더해 파격적이면서도 텍스처가 돋보이는 룩으로 완성된 랜드와 힐이에요. 갑피와 밑창의 매트한 질감과도 잘 어우러지죠."
프렌치는 에어맥스 Dn 컬러웨이를 만드는 과정에서, 경기장에서 패션 세계로 영향력을 확장하는 여성 운동선수들로부터 영감을 얻었습니다.
"여성 운동선수들은 우리에게 무엇도 포기할 필요가 없다는 걸 보여줍니다." 프렌치는 이렇게 말합니다. "스포츠에서 기량을 발휘하고,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습니다.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수많은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동시에 최고의 운동선수가 될 수 있죠. 아름다움이 그 어떤 부분에도 방해가 되지 않아요. 오히려 힘이 되어 줍니다."
이사마야 프렌치 x 나이키 에어맥스 Dn은 베이지 컬러와 초콜릿 브라운 컬러로 출시되며 12월 20일부터 NIKE.COM과 전 세계 일부 리테일 파트너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