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트레일은 카이거 10과 리액트X 와일드호스 10 제품을 출시하며 모험을 즐기는 전 세계 운동선수에게 기여해 온 지난 10년을 기념합니다. 이 두 모델은 전 세계의 트레일 러너가 원하는 스펙에 맞춰 제작된 상호 보완적인 모델입니다.
나이키는 로드 및 레이스 쿠셔닝을 바탕으로 축적한 기술과 1980년대부터 시작된 오프로드 혁신을 활용하여 2014년 현대적인 트레일 프랜차이즈를 출시했고, 이를 통해 러너는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와 보호력을 느끼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10년 동안 나이키는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고객층의 니즈에 맞게 설계된 세계적 수준의 트레일 러닝화 8가지를 개발했습니다.
카이거와 와일드호스는 매년 꾸준한 혁신을 통해 현대 트레일 러너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나이키의 오리지널 트레일 프랜차이즈로, 도로 밖 러닝을 원하는 운동선수에게 기여하고자 하는 나이키의 노력을 대변합니다.
"제가 나이키 트레일에 언제나 감사함을 느끼는 한 가지는 이 브랜드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늘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더 새로운 혁신을 추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앞서서 선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운동선수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한다는 점이에요." 10년 이상 나이키 트레일 운동선수 역할을 맡아 온 울트라마라톤 선수 샐리 맥레이의 말입니다. "제가 나이키 트레일 운동선수로서 그 과정에 참여해서 최고의 신발을 만들고 이 스포츠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탠다는 것이 정말 좋아요."
나이키는 트레일이 배경과 상관없이 모든 운동선수가 러닝을 시작하는 진입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카이거 및 와일드호스 모델은 트레이닝 러닝부터 울트라마라톤까지 모든 러닝에 맞는 편안함과 퍼포먼스를 조화롭게 제공합니다.
카이거 10은 나이키 역사상 가장 미니멀하고 가벼운 트레일 신발로, 50K 미만의 트레일 레이스를 위해 설계된 로우 프로파일 실루엣입니다.
새로운 카이거는 라인 최초로 비브람 메가그립 밑창을 적용하여 닳기 쉬운 앞꿈치와 뒤꿈치를 중심으로 탁월한 접지력과 내구성을 선사합니다. 다각도의 3.5mm 돌기 디자인은 러너가 비 오는 날에도 트레일의 오르막에서 그립력을 유지하고 다시 내려올 때는 자신감 있게 멈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발 앞부분의 돌 방지 보호대는 지면이 거칠어도 자신감을 발휘할 수 있게 해 주며, 반응성이 뛰어난 쿠쉴론 3.0 중창이 러너 발 아래의 보호력을 강화합니다.
또한 날렵한 레노 위브 갑피에는 내구성, 통기성, 고정력을 제공하는 부분이 있어 러너에게 가장 필요한 부위에 보호력과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물 빠짐이 용이하여 가장 습한 날에도 러닝 페이스를 유지하게 해 줍니다. 부드러운 카라가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안정감 있는 힐 포켓이 발을 제자리에 단단히 고정해 줍니다.
"지면 유형을 가리지 않고 50K정도까지의 러닝이 가능한 빠른 로우 프로파일 스타일을 원한다면 이 신발이 딱 맞죠." 울트라마라톤보다 짧은 거리를 달리는 러닝 전문가이자 나이키 트레일 운동선수이며 카이거 실루엣의 브랜드 뮤즈인 베일리 코발치크의 말입니다. "평지부터 가파르고 어려운 지형까지 모든 지면에서 빠르고, 정교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받아요. 50K 미만의 트레일 레이싱을 위한 최고의 퍼포먼스 신발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날렵한 카이거 10이 나이키의 래피드 카테고리에 속하고 나이키 트레일의 플래그십 모델인 울트라플라이 레이싱화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면, 리액트X 와일드호스 10은 나이키 오프로드 모델의 러기드 카테고리에 해당하며 두툼한 제가마 2와 유사한 면이 있습니다.
나이키는 와일드호스에 풍부한 접지력, 쿠션감이 우수한 반응성, 믿을 수 있는 고정력을 담아내어 동네를 도는 짧은 트레이닝 러닝부터 가파르고 어려운 100K 러닝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의 트레일 용도에 최적화된 신발을 만들었습니다.
새로워진 와일드호스는 트레일에서 마주치는 거의 모든 어려움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특징을 갖췄습니다. 3mm 더 높아진 스택 높이, 발 앞부분의 돌 방지 보호대, 업그레이드된 발끝 보호력을 제공하면서도 무게는 이전 버전보다 35g 가벼워졌습니다.
나이키의 내구성이 우수한 리액트X 폼이 나이키 리액트 폼 대비 13% 더 많은 에너지를 반환하는 동시에 중창 탄소 발자국은 43% 이상 줄여 주며, 4mm의 돌기가 있는 올터레인 컴파운드 밑창이 모든 환경에서 탁월한 그립력과 내구성을 선사합니다.
한마디로 러너가 5K 트레일을 위해 훈련하든, 다음 번 울트라마라톤을 준비하든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는 믿을 수 있고 내구성 좋은 아이템입니다.
"와일드호스는 저에게 개인적으로 특별한 신발이에요. 언제나 든든하고 믿을 수 있죠. 와일드호스는 어떤 지면에도, 어떤 날씨에도 훌륭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면서 기능을 유지하고 장거리 러닝을 끝까지 함께하거든요." 오랫동안 와일드호스 제품의 나이키 트레일 뮤즈를 맡아온 샐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다음 번 200마일 레이스에서 와일드호스를 신고 뛰려고 해요. 이 새로운 모델이 정말로 마음에 들기도 하고, 가장 비싼 플래그십 신발을 신지 않아도 큰 꿈을 꿀 수 있다는 걸 운동선수들에게 보여주고 싶기 때문이에요."
나이키의 트레일 혁신을 잘 보여주는 카이거와 와일드호스의 10번째 에디션은 2025년 4월 전 세계에서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