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세대에서 영감을 받은 세레나 윌리엄스 디자인 크루의 새로운 컬렉션

나이키의 시그니처 운동선수 세레나 윌리엄스의 이름을 딴 디자인 크루의 최신 컬렉션은 다음 세대의 무한한 잠재력을 기념합니다. 이를 위해 그녀가 어린 시절을 보낸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디자인 견습생으로 구성된 팀의 목소리와 아이디어를 담아냈죠.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와 매력적인 5종의 의류 아이템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운동선수 파트너십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며 디자인의 다양성을 장려하고자 하는 나이키의 노력을 강조합니다.

"나이키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하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로스앤젤레스의 여러 신진 디자이너가 자신의 디자인을 탐구하고 다이내믹한 LA의 매력을 스포츠 스타일에 영향력 있는 방식으로 담아낼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하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2019년부터 나이키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견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온 세레나의 말입니다.

컬렉션의 중심인 빅토리 테크 스니커즈는 테크 헤라의 레트로한 미학에 세레나의 모던한 감각을 융합하여 완성되었습니다. 아치 피스와 끈 조임 시스템은 아이코닉한 로스앤젤레스의 건축을 기념하며, 골드 디테일은 섬세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해줍니다. 양말 라이너는 세레나가 코트에 첫 발을 내딛으며 커리어를 시작했던 그 순간을 기념하는 것으로 설포 안쪽에는 세레나가 직접 전하는 메시지가 있어 영감을 줍니다.   

대담한 컷아웃 탱크 탑과 루즈 핏의 미드라이즈 쇼츠에는 패션과 테니스에 대한 그녀의 사랑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습니다. 테니스 공을 연상시키는 곡선의 디자인 라인이 돋보여 단독으로 스타일링하기에도 좋은 아이템으로, 세트로 구성하면 모던하면서도 스포티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반팔 탑과 미드라이즈 팬츠는 야구 경기장의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수직 스트라이프와 가벼운 소재가 자유로운 움직임과 풍부한 스타일링 옵션을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버사이즈 디자인의 봄버 재킷은 바시티에서 영감을 받은 패치, 스트라이프와 같이 클래식한 스포츠 디테일에 가볍고 모던한 소재를 조합하여 완성되었습니다. 과도한 부피감 없이도 충분한 보온성을 제공하며, 컬렉션의 다른 아이템과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2024년 가을 세레나 윌리엄스 디자인 크루 컬렉션은 9월 17일부터 전 세계 NIKE.COM과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