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WLS 나이키, 새로운 의류 및 신발 컬렉션으로 스포츠의 우아함을 새롭게 정의
- 2025.10.14

주요 내용
- KNWLS 나이키 컬렉션에서 여성들의 옷장을 완성해 줄 8가지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스포츠 정신과 우아함, 아방가르드 패션이 하나로 어우러진 이번 컬렉션은 품격과 힘, 거침없는 관능미로 무장한 여성스러운 룩을 제안합니다.
- 새로운 컬렉션은 코르셋, 트윈세트, 탑, 팬츠, 백과 함께 미래지향적인 나이키 에어맥스 뮤즈의 특별한 버전을 선보입니다.
- 이번 컬렉션은 나이키의 운동선수 이마니 라라 랜시퀏, 모델 박수주, 컨토셔니스트 댄서 예브게니야 니르카, 아티스트 크리스탈메스와 VTSS가 참여한 생동감 넘치는 캠페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KNWLS 나이키 히로인의 다양성과 기량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 컬렉션은 10월 14일 KNWLS를 통해 독점 판매되며, 10월 15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월 23일부터는 SNKRS 앱 및 일부 매장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됩니다.
트랙 위에서도 거리에서도, 클럽에서도 체육관에서도, KNWLS 나이키 컬렉션은 여성 운동선수의 모든 움직임을 포용하며 힘을 더해줍니다.
나이키와 유서 깊은 런던 기반 브랜드가 협업한 이 컬렉션은 여성들의 옷장을 완성해 줄 8가지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스포츠 정신과 우아함, 아방가르드 패션을 결합한 이번 컬렉션은 품격과 힘, 거침없는 관능미로 무장한 여성스러운 룩을 제안합니다.
“저와 대부분의 여성에게 스포츠웨어는 경계를 넘나드는 아이템이에요. 저는 배드민턴을 칠 때 운동에 적합하고 편안하면서도, 동시에 매력적이고 내 스타일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제품을 착용하고 싶거든요.” KNWLS의 공동 창립자 샬롯 노울스가 말합니다. “러닝 후에 그대로 클럽에 입고 갈 수 있는 아이템. 그게 바로 이 컬렉션 디자인의 출발점이 된 아이디어입니다.”
KNWLS 나이키의 미학은 이번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인 사이스 코르셋에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나이키 FE/NOM 플라이니트 스포츠 브라에서 영감을 받아 나이키 플라이니트 풋웨어와 동일한 원사로 제작한 이 코르셋은 아이코닉한 플라이니트 기술을 의류에 처음으로 적용한 결과물입니다. 과감하게 떨어지는 밑단의 곡선형 실루엣, 조절 가능한 후크 클로저, 레이스업 디테일, 편리한 뒷면 지퍼까지. 이 코르셋은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장인 정신을 기술 혁신과 스포츠의 우아함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새롭게 조명하며 이번 컬렉션의 핵심 정신을 구현합니다.
이러한 정신은 맨몸처럼 편안한 느낌의 고스트 탑과 팬츠로 이어져 KNWLS의 상징적인 스타일과 기법에 운동선수 중심의 혁신과 디자인을 추구하는 나이키의 철학을 결합해 완성했습니다. 두 아이템 모두 서큘러 니트로 제작되었으며, ASUTEX 워싱 염색 공정을 거쳤습니다. 탑의 그래픽 컷아웃 디테일은 통기성은 물론 시각적 임팩트를 선사하며, 팬츠의 은은한 플레어 라인은 KNWLS의 시그니처 실루엣을 드러냅니다.
샬롯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나이키의 혁신 기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해 여성을 위한, 유행을 타지 않는 매력적인 스포츠웨어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플라이니트 스니커즈 기술로 구조적인 코르셋을 제작하고, 풀 패션 니트웨어 탑과 레깅스를 개발했습니다. 에어맥스 뮤즈에는 KNWLS의 랩터 부츠를 연상시키는 맞춤형 몰드 TPU 토를 적용해 완전히 새로운 신발 실루엣을 완성했죠.”
반팔 스톰 탑은 바랜 듯한 플래드 패턴의 드라이 핏 소재와 허리를 잡아주는 실루엣, 옆선의 버튼 여밈이 특징입니다. 조앤 트윈세트는 크롭 기장의 생활 방수 후드 재킷과, 깊이 있는 지퍼 포켓 및 내부 타이트 쇼츠를 갖춘 이중 레이어 스커트로 구성됩니다. 맞춤 개발한 테크니컬 플래드 소재에는 반사 디자인 원사가 사용되었으며, 대비감이 돋보이는 솔기 테이핑은 KNWLS 특유의 코르셋 구조를 연상시킵니다.
아이코닉한 KNWLS 액세서리를 튼튼한 나일론과 가죽으로 재해석한 레이저 런 백은 나이키 최초의 와플 밑창에서 영감을 받은 고무 베이스로 견고하게 완성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의 대미를 장식하는 아이템은 독창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에어맥스 뮤즈입니다. 여성을 위한 혁신적인 실루엣으로, 스포츠와 스타일의 교차점에서 나이키의 변치 않는 위상을 드러내는 동시에 규범에 얽매이지 않으면서도 여성스러운 감성이 깃든 KNWLS의 미학을 선보입니다. 발레 플랫, 빈티지 축구 트레이너, KNWLS의 팡 부츠를 결합한 이번 디자인은 나이키의 미래지향적인 풋웨어를 대담하면서도 클럽에서도 돋보이는 실루엣으로 재해석했습니다. 2020년 KNWLS 가을 겨울 풋웨어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토 형태는 미래적이면서도 고전적인 요소가 공존하는 듯한 느낌을 더해주며, 구조적 디자인의 에어맥스 뮤즈 밑창과 어우러져 강인함과 관능미를 동시에 발산합니다. 퀼팅과 라이트 스프레이 아트워크가 실루엣의 텍스처에 깊이를 더하고 형태를 강조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나이키의 운동선수 이마니 라라 랜시퀏, 모델 박수주, 컨토셔니스트 댄서 예브게니야 니르카, 아티스트 크리스탈메스와 VTSS가 참여한 생동감 넘치는 캠페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KNWLS 나이키 히로인의 다양성과 기량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컬렉션은 10월 14일 KNWLS를 통해 독점 판매되며, 10월 15일부터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월 23일부터는 SNKRS 앱 및 일부 매장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