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라배마대 와이드 리시버 라이언 윌리엄스, 나이키 NIL 운동선수로 합류
- 2025.07.18

주요 내용
- 미국 대학 미식축구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 유망주 중 하나인 라이언 윌리엄스(앨라배마대학교 2학년)가 나이키의 독보적인 NIL 운동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 라이언은 대학 데뷔 시즌에 865리시빙 야드와 8개의 리시빙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소속팀인 ‘크림슨 타이드’를 이끌었고, 이 성과로 ‘프레시맨 올 아메리칸’과 ‘올 SEC 퍼스트 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 라이언과 나이키의 파트너십은 스포츠의 힘을 통해 세상을 진일보시키는 파트너십, 혁신, 이야기를 통해 차세대 선수에게 꿈과 희망을 주려는 나이키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줍니다.
나이키는 미국 대학 미식축구 최고의 와이드 리시버 유망주 중 하나인 라이언 윌리엄스가 나이키의 NIL 운동선수로 합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앨라배마대학교 2학년인 라이언은 폭발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크림슨 타이드과 함께한 데뷔 시즌에 프레시맨 올 아메리칸과 사우스이스턴 컨퍼런스 코치(SEC)가 뽑은 올 SEC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습니다. 나이키와 파트너십을 맺은 라이언은 운동선수를 위한 업계 최고 수준의 총체적 지원과 혁신을 향한 오랜 노력에 기반한 NIL 운동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립니다.
라이언은 이렇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 기억 속에서 나이키는 언제나 경기장 안팎에서 제게 가장 잘 맞는 브랜드였어요. 가족은 제 정체성의 중요한 부분이에요. 나이키 가족이 될 기회가 생겼을 때,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라이언은 터스컬루사에서 열린 데뷔 시즌에 865리시빙 야드와 8개의 리시빙 터치다운을 기록하며 크림슨 타이드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권위 있는 숀 알렉산더 올해의 신인상(Shaun Alexander Freshman Player of the Year Award) 최종 후보에 오른 라이언은 볼 캐치 평균 18야드 이상, 경기당 평균 66.5야드라는 성과를 냈고, 총 4번의 러싱에서 2번의 러싱 터치다운을 추가했습니다.
라이언은 다가오는 시즌에도 신인 시즌의 눈부신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소속팀인 크림슨 타이드는 30년 이상 나이키와 파트너십을 이어온 전통 강호이며, 이번 시즌에도 전미 대학 미식축구팀 상위권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이언의 NIL 파트너십 합류 소식은 운동선수의 브랜드라는 나이키의 50년 역사를 반영하며, 스포츠의 힘을 통해 세상을 진일보시키는 파트너십, 혁신, 이야기를 통해 차세대 선수에게 꿈과 희망을 주려는 나이키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