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 확대
나이키는 장애가 있는 직원들에게 뛰어난 유연성과 접근성으로 공평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나이키의 혁신 문화는 다양한 관점이 모일 때 더욱 강해집니다. 나이키는 20년 넘게 특히 장애인 운동선수들을 포함한 모든 운동선수*가 스포츠, 패션, 자기표현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접근성 Center of Excellence는 전 세계 인구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들을 위해 직장과 지역 사회 그리고 이를 넘어 세계적인 무대에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나이키 팀에 지식과 도구를 제공합니다. 접근성 Center of Excellence는 장애가 있는 직원들이 커리어의 모든 단계에서 더 나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액세서블 디자인 스프린트’와 같은 활발한 행사를 통해 전 세계 운동선수*, 직원,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더 포용적인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가장 최근에 열린 디자인 스프린트에는 나이키 육상 선수 노아 말론과 베아트리츠 하츠를 비롯해 휠체어 농구 선수 익셀트 곤잘레스가 참여해 자신에게 퍼포먼스, 편안함, 스타일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직접 들려주며 스프린트를 이끌었습니다.
2024 회계연도에 시작된 GameOn은 스포츠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는 장애를 가진 이들을 위한 인재 풀을 확대하고 육성하기 위해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12개월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장애 포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 연례행사는 WHQ, EHQ, 물류 센터, 리테일 전반에 걸쳐 장애 포용에 대한 인식을 더욱 심화하는데 데 목적이 있습니다. 2024 회계연도에 개최된 제2회 연례 접근성 서밋은 나이키 접근성 Center of Excellence와 Disability Network가 공동 주최했으며, 이 행사에서는 나이키의 적응형 신발 기술인 EasyOn의 개발 과정을 되돌아봤습니다.
나이키는 전 세계 기업의 장애 포용을 지원하는 선도적인 비영리 기관인 Disability:IN과 협력하여 모든 나이키 운동선수*가 포용적이고 접근성 높은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모범 사례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2024 회계연도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장애가 있는 인재의 참여와 대표성을 확대하기 위한 포용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채용 매니저를 위한 장애 포용 플레이북을 새로 제작하고, 기존 트레이닝을 현지 문화에 맞게 조정하여 HR, People Solutions, Talent Acquisition, Retail Leadership 부문에서 팀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