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는 OHSU 재단(OHSUF)의 친구들로부터 도언베커 프리스타일 20주년을 다시 한번 후원해 달라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 대화는 20이라는 숫자로 마법을 만들어낸 또 다른 실루엣에 대한 기억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는 곧 수십 년간 이어진 프리스타일의 스토리를 하나의 압도적인 비주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마크와 OHSUF, NIKE, Inc.의 파트너십으로 이어졌습니다.
스미스는 두 개의 스트랩 콜라주에 사용할 아이콘, 이미지, 상징을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였다고 말합니다. 그는 프리스타일 창립자이자 도언베커 자선 사업 위원회 종신 회원인 마크 도허티, 프로그램의 컨셉 구상을 도운 그의 아들 코너 도허티, OHSUF 위원회 의장 켈리 슈레이더, OHSU 도언베커 아동 병원 내과 과장인 다나 브래너 박사 등 프로그램을 이끄는 핵심 인물들과 함께 영상 통화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이름, 성, 의사, 날짜 등과 같은 기본적인 세부사항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그러나 디자인에는 정해진 한계가 있었고, 그 모든 요소를 특정한 순서로 배열할 공간은 충분치 않았습니다. 스미스는 좀 더 색다르고 유연한 접근 방식을 취해야 했습니다.
"저는 AI XX의 오리지널 그래픽으로 돌아갔어요."라고 스미스는 말합니다. "마이클 조던을 위한 인생의 태피스트리를 통해 이런 요소들이 꿈처럼 느껴지길 원했어요. 시간적 순서에 대한 감각이 사라지고 중요한 기억의 경로를 따라가는 거죠. 시작도, 끝도 없이 사적으로 그 세계를 탐색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