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선수의 브랜드

스타일에서 힘을 얻는 방식을 소개하는 7명의 나이키 운동선수

  • 2024.06.24

체육관에서 트레이닝을 하고, 채소를 섭취하고, 머리를 비우기 위해 디지털 기기를 꺼두는 것과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스타일, 즉 여러분이 입는 옷과 옷을 입는 방식은 여러분과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스타일은 일상적인 자기 표현 방식입니다. 이는 여러분이 선수이든, 코치이든, 팬이든 변함 없는 사실입니다. 피트니스 선수 툰데 오예네인은 이렇게 표현합니다. “어떤 옷을 입을지 선택하는 것은 곧 세상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선택하는 것이죠. 옷차림은 제가 마치 보스가 된 것처럼, 그 공간을 장악하고 있는 듯 강인한 기분을 느낄 수 있게 해 줘요. 원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옷을 입는 것은 곧 제가 받고 싶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래에서는 파리에서 열린 Vogue World 행사를 앞두고 만나본 일곱 명의 나이키 운동선수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통해 코트, 트랙, 경기장, 그리고 매일의 일상에서 무엇을 얻는지 소개합니다.

로만 디코, 프랑스 유도 선수

“유도에서 이기려면 매트 위에서 강함을 느껴야 해요. 날마다 좋은 기분이 드는 옷을 입으면 이처럼 강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자신감을 주고, 파워를 느낄 수 있게 해 주죠.”

로만 디코

던 스탤리, 미국 농구 코치 및 전직 농구 선수

“저는 너무 꾸민 티가 나지 않는 스타일을 좋아해요. 잘 어울리는 옷을 입으면 따로 꾸밀 필요가 없죠. 이런 스타일링은 입고 있는 옷을 편안하게 느끼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던 스탤리

툰데 오예네인, 미국 피트니스 선수

“그 날 발산하는 에너지는 어떤 옷을 입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줘요. 저 스스로 자유롭고 편안하고 아름답다고 느끼면, 다른 누가 어떻게 생각하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말로요.”

툰데 오예네인

루가이 디알로, 프랑스 트리플 점프 선수

“저는 미니멀리스트이고, 옷을 신중하게 골라요. 내향적인 저에게 있어 옷차림은 나의 온전한 개성을 드러내는 방법이죠. 말을 하지 않고 나를 표현하는 한 방식이에요.”

루가이 디알로

아다 헤게르베르그, 노르웨이 축구 선수

“‘멋진 옷을 입으면 기분도 좋아진다’는 말은 진부한 표현이지만 정말 많은 진실을 담고 있어요. 예를 들자면, 제가 축구를 할 때 더 산뜻한 신발을 신으면 더 빨라진 것 같은 기분이 들거든요. 모두가 매일같이 선택하는 옷차림에도 같은 원리가 적용된다고 생각해요. 무엇을 입느냐에 따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죠.”

아다 헤게르베르그

인디아 사르디오, 네덜란드 브레이킹 선수

“입고 있는 옷에서 자신감을 느끼면 최고의 모습이 되기 위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요. 그러면 경기에서도 가장 좋은 결과를 내게 돼요. 이 자신감은 편안함에서도 나오죠. 이건 가짜로 꾸며낼 수 있는 게 아니에요. 결코 스타일을 가짜로 꾸며내지 마세요!”

인디아 사르디오

커스티 갓소, 뉴질랜드 Nike Well Collective 트레이너

“스타일은 태도의 일부예요. 제 경우에는 스트리트 스타일에 스포티한 멋을 가미하는 것을 좋아해요. 제가 가진 스포티한 에너지를 스타일에 녹여내는 것을 좋아하거든요. 진정성 있는 스타일을 위해서는 진짜 나를 표현하는 나만의 것을 찾아내는 게 중요하죠.”

커스티 갓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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