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농구의 영원한 ‘킹’을 기념하며 르브론 XXIII 시그니처 컬렉션 출시

포에버 킹을 위한 스타일. 새로운 위대함을 설계하다.

나이키가 포에버 킹의 독보적인 커리어를 기리며, 미래 세대를 이끌어갈 혁신적인 경기화 르브론 XXIII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실루엣은 업계를 선도하는 나이키의 기술과 독보적인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져, 전설과 그 주인공을 담아낸 23가지 위대한 이야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혁신과 내러티브가 만나는 방법은 하나입니다. 바로 르브론만의 상징인 크라운이죠. 이 크라운은 신발 안에서 기술적인 기능을 겸하고 있습니다. 

“르브론 XXIII은 나이키와의 깊은 파트너십을 통해 디자인과 혁신의 한계를 넘어, 경기에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제 커리어의 이야기를 전하는 새로운 시그니처 슈즈입니다.” 르브론 제임스는 말합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우리는 계속 힘차게 나아가며 위대함을 위해 만들어진 새로운 신발로 미래 세대에게 영감을 전합니다.”

약 25년간 나이키는 르브론과의 파트너십을 이어나가며 스포츠과학, 혁신, 디자인의 경계를 넓히고 그가 경기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도록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차세대 농구선수와 운동선수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르브론 XXIII은 비전 아래 탄생한 최신 시그니처 실루엣으로, 포에버 킹의 경기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담아 설계했습니다. 이 슈즈는 르브론은 물론,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선수들이 시즌에 진행되는 모든 경기와 공을 잡는 순간에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르브론의 시그니처 시리즈에서 최초로 르브론 XXIII은 발끝까지 적용된 줌X 드롭인 중창으로 뛰어난 반응성과 코트 위 경기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감각을 선사합니다. 나이키의 가장 가볍고 반응성 좋은 폼으로 완성된 드롭인 중창은 새로운 크라운 고정 시스템과 결합해 격렬한 움직임에도 안정감을 유지합니다.

중창과 고정 시스템 아래의 탄소 섬유 섕크가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하여 힘과 스피드를 더 돋보이게 해줍니다. 다이내믹한 다각도 접지 패턴이 그립력을 강화하여 민첩하게 방향을 전환할 수 있습니다.

가공된 경량 갑피와 부드러운 소재의 내부 안감이 탁월한 편안함과 통기성을 제공해 격렬한 경기에서도 운동선수가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르브론 XXIII의 강점은 줌X 폼이 직접 발과 맞닿아 뛰어난 수준으로 코트와 연결된 감각을 선사하는 것입니다.” 남성 농구 풋웨어 제품 디자인 팀의 시니어 디렉터 로스 클라인은 말합니다. “줌X를 넘어설 수 있는 제품은 없습니다. 에너지 반환부터 뛰어난 반응성, 무게, 착화감까지, 운동선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갖췄습니다.”

클라인은 이렇게 덧붙입니다. “줌X 폼, 탄소 섬유 섕크, 새로운 크라운 고정 시스템까지 르브론 XXIII은 최고의 재료로 단순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완성하여, 포에버 킹과 새로운 세대에게 알맞은 신발로 제작되었습니다.”

영원한 ‘킹’을 향한 르브론의 여정은 그의 커리어 전반에 걸쳐 달성한 이정표를 담아낸 독특한 컬러웨이를 통해, 레거시를 정의하는 23가지 스토리로 생생하게 구현됩니다. 그 예시로, 언차티드 런치 컬러웨이는 르브론이 NBA 역사상 처음으로 40,000점 이상 득점한 이정표를 기념합니다. 두 번째로 출시되는 ‘마이애미 트와이스’ 컬러웨이는 르브론이 연속으로 차지한 NBA 챔피언 타이틀과 파이널 MVP 업적을 기념합니다. 세 번째인 ‘선택받은 자 그리고 선택한 자’는 르브론과 그의 아들 브로니가 2024년 10월 22일 NBA 역사상 최초로 같은 팀에서 활약한 부자 선수가 된 기록을 기념합니다.

나이키 농구 의류팀은 23가지 스토리를 각각 담은 특별한 그래픽 티셔츠를 디자인했습니다. 이 티셔츠들은 르브론 XXIII 컬러웨이와 동시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각 실루엣은 르브론 커리어의 세 시대를 기념하는 특별한 크라운 몰드 박스에 담겨 출시됩니다. ‘The Chosen 1 Arrives’(2002~2010년), ‘Taking the Throne’(2010~2018년), ‘Long Live the King’(2018년 ~ 현재)이 각 시대를 대표합니다. 박스마다 포에버 킹의 여정을 담은 모든 스토리가 소책자로 제공됩니다. 또한 각 슈즈에는 해당 컬러웨이의 힐 아이콘과 어울리는 참이 포함됩니다. 

르브론 XXIII 실루엣은 포에버 킹 의류 컬렉션에서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세인트 빈센트 앤 세인트 마리 고등학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마이애미 히트와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에서의 커리어를 기리는 프리미엄 저지와 쇼츠가 포함됩니다. 이 컬렉션은 두 종류의 재킷과 후디, 팬츠, 쇼츠 등 고급스러운 의류 스타일도 구비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웨어 제품은 프리미엄 소재와 트리밍 마감, 메탈 그로밋을 비롯해 포에버 킹 조임 끈 클램프, 우븐 조크 태그, 라이언 자수 디테일도 갖췄습니다. 

“르브론 포에버 킹 시그니처 의류 컬렉션은 왕의 스타일에 걸맞게 그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야 했습니다.” 농구 의류 부문 시니어 디렉터 윌 그린은 말합니다. “세 시대를 거치며 이어져 온 르브론 의류 라인의 스타일에 깊이 몰입했습니다. 각 시대에는 어떤 스타일의 쇼츠, 팬츠, 후디, 재킷과 저지 등이 유행했을까요? 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컷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마무리해 르브론의 수준에 맞췄습니다. 풋웨어 팀과 협력하여 향수를 부르는 모던한 럭셔리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담은 포에버 킹 컬렉션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르브론은 중국에서 진행된 포에버 킹 투어에서 자신의 최신 시그니처 실루엣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농구 선수들과 팬들과의 연결감을 더욱 깊게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투어는 나이키 시그니처 선수로서 르브론의 15번째 중국 방문이자, 그의 첫 아시아 투어 2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입니다. 이는 전 세계에서 선수들을 지원하고, 다음 세대에 영감을 전하며, 글로벌 농구 문화를 확장하기 위해 함께해 온 오랜 헌신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이번 투어는 농구의 힘에 대한 공통된 믿음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농구는 국가 간 다리 역할을 하고, 어린 선수에게 꿈에 도전할 의지를 불어넣으며, 운동선수와 팬들에게 오래 간직할 기억을 선사합니다.

르브론 XXIII은 언차티드 런치 컬러웨이로 9월 25일 중국에서 먼저 선보이며, 10월 3일부터 전 세계 NIKE.COM과 일부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후 몇 달 동안 순차적으로 추가 컬러웨이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포에버 킹 의류 컬렉션이 다가오는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