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Wu-Tang Clan과 다시 만나 높은 소장 가치의 전설적인 스니커즈 출시

오리지널의 한정 출시 이후 25년 만에 스니커즈의 전설이 돌아옵니다.

나이키와 Wu-Tang Clan이 다시 한번 협업하여 소장 가치가 매우 높은 역대급 스니커즈 컬래버레이션인 나이키 x Wu-Tang Clan 덩크를 공식 출시합니다.

모던한 덩크 하이의 블랙 앤 폴른 컬러웨이는 오리지널 디자인을 연상시키며, '킬라 비즈' 컬러 블로킹과 프리미엄 가죽 소재가 돋보입니다. 또한 설포 라벨과 뒤꿈치 바깥쪽에 새겨진 Wu-Tang Clan의 독특한 W 자수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 덩크는 제게도, Wu-Tang Clan으로 쌓아온 날들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어요. 오리지널이 출시된 이후로 거대한 문화적 영향력을 떨쳤으니까요." Wu-Tang Clan의 리더 RZA는 이렇게 말합니다. "오랫동안 스니커즈는 운동선수와 일부 연예인들의 전유물이었는데, 나이키가 우리를 이렇게 알아봐 준 건 힙합과 문화에 대한 우리의 공헌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뉴욕 스태튼 아일랜드의 거리에서 시작된 Wu-Tang Clan은 1990년대 초에 힙합 그룹을 넘어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떠올랐습니다. 거칠지만 서정적인 표현과 쿵푸에서 따온 레퍼런스, 혁신적인 제작 방식을 독특하게 조합한 이들의 음악은 강력한 사운드를 다채로우면서도 조화로운 하나의 작품으로 엮어, 음악계를 넘어 패션과 영화, 예술계에까지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영향은 오늘날 힙합과 농구의 메카인 뉴욕은 물론 Wu-Tang Clan과 이들의 컬래버레이터로부터 꾸준히 영감을 얻고 있는 전 세계 커뮤니티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한편, 본래 농구화로 제작된 나이키 덩크는 스케이트보딩 커뮤니티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며, 현대 스니커즈 문화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친 활용도 높은 스트리트 스타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나이키 x Wu-Tang Clan 덩크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힙합 그룹과 스트리트웨어 실루엣의 역사를 기념하며, 장르와 세대를 뛰어넘어 공감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갑니다.

"이 신발은 수많은 이들이 열망하는 실루엣으로서 그 레거시를 남겼어요. 이제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아이템을 손에 넣을 기회를 얻게 될 겁니다." RZA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 스니커즈는 트로피와 같습니다."

나이키 x Wu-Tang Clan 덩크는 11월 9일부터 SNKRS와 전 세계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