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 디자인으로 완성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첫 나이키 플레이어 에디션 축구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그의 돋보이는 스타일, 그리고 그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훌륭한 퍼포먼스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바로 '대담함'입니다.

나이키 디자이너들은 이러한 특징을 염두에 두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첫 머큐리얼 축구화 플레이어 에디션 모델을 디자인했습니다.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를 기념하여 비니시우스의 뿌리와 브라질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화려한 감각을 그대로 담아,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신발입니다.

이 축구화는 시선을 사로잡는 컬러 오브 스피드의 색감을 통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걸어온 길을 생생하게 담아냅니다. 경기의 판도를 바꾸는 민첩성과 고향인 리우에서 축구를 시작해 리우의 명문 축구 클럽인 플라멩구에서 일찍이 스타의 반열에 올라 국제적인 명성을 얻기까지 그를 이끈 스피드가 이 무지갯빛 디자인으로 표현되었습니다.

"크면서 본 좋아하는 선수들은 모두 나이키 축구화를 신었어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말입니다. "수년 동안 저는 머큐리얼만 신고 뛰면서 두 번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경기에서 골까지 넣었죠. 저의 첫 나이키 플레이어 에디션 축구화는 저를 이미 날게 해준 특징들에서 벗어날 필요가 없었어요."

이 축구화의 안쪽 측면은 레드 컬러가 옐로우 컬러로 바뀌는 디자인으로 플라멩구에서 보낸 성장기를 나타냈으며, 바깥쪽 측면은 브라질 국가대표팀에서 영감을 얻은 블루, 그린, 옐로우 컬러로 가득 채웠습니다.

그라데이션마다 'Vini Fly, Vini Voa(비니 날다)'라는 문구가 반복되어 그의 스피드에 관심을 더욱 집중시킵니다. 또한 나이키의 베이퍼플라이 및 알파플라이 슈퍼 슈즈를 닮은 오버사이즈 스우시 덕분에 그가 경기장에서 선보이는 가속력이 강조됩니다.

리우의 어린이들이 날리는 연에서도 영감을 얻은 독특한 컬러 조합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유니폼과 대비를 이루는 블랙 나이키 그립니트 갑피로 강조되어 더욱더 빠른 속도감이 느껴집니다.

설포에서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나이키 시그니처 로고를, 뒤꿈치에서는 그의 메시지인 'Vini Fly, Vini Voa(비니 날다)'를 찾아볼 수 있으며, 색이 희미해지는 진주 빛깔의 플레이트 마감으로 대담한 룩의 마무리를 맺었습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새로운 플레이어 에디션 모델은 머큐리얼에서 기대할 수 있는 동급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도 선사합니다.

독특한 3/4 길이의 에어 줌 유닛이 적용된 접지 플레이트는 운동선수가 최고의 스피드로 달리는 데 도움이 되도록 계단식 스터드 물결 패턴도 갖추고 있습니다. 동시에 통합 스피드 케이지 구조가 발을 단단히 고정하며 순식간에 빠른 속도로 달려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발의 윤곽을 살린 그립니트 소재의 토박스는 정확한 볼 컨트롤을 선사하며, 개선된 뒤꿈치의 고정력과 발목 주위의 플라이니트 덕분에 더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핏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이키 머큐리얼 베이퍼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플레이어 에디션은 5월 26일부터 전 세계에 출시되어 NIKE.COM과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