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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파리에서 올림픽 금메달 획득

  • 2024.08.10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오늘 파리의 유서 깊은 명소인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올림픽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여자 축구가 올림픽에 처음 채택되었던 1996년 이래로 단 한 번을 제외하고 모든 올림픽에서 시상대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한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 승리로 7번째 올림픽 메달이자 5번째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맬러리 스완슨은 57분만에 단독 결승 골을 터뜨려 미국 국민에게 1:0의 승리를 안겼습니다.

오랫동안 첼시 F.C. 감독을 역임한 엠마 헤이스 감독은 팀으로서 승리할 수 있는 힘과 포지셔닝 능력, 열정을 갖춘 젊고 재능 있는 18명의 선수들로 팀을 꾸렸습니다.

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한 나오미 기르마가 미국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나오미 기르마는 2022년과 2023년 내셔널 우먼스 사커 리그(NWSL) 올해의 수비수, 2023년 미국 축구 연맹 올해의 여성 선수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지난 시즌의 NWSL 골든 부츠 수상자인 포틀랜드 손스 소속의 포워드 소피아 스미스 또한 올림픽에 처음으로 참가하여 올림픽 3회 출전자이자 포워드인 크리스탈 던, 미드필더 로즈 라벨, 포워드 맬러리 스완슨과 함께 경기를 펼쳤습니다. "어렸을 때는 무엇을 하든 이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스미스는 올해 초 나이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승리를 거머쥐는 유일한 방법은 금메달을 따는 것뿐이에요."

여자 축구의 지평을 넓히려는 나이키의 노력은 운동선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데서 시작됩니다. 지난 봄, 나이키는 'What The Football' 캠페인을 선보이면서 소피아 스미스와 호주의 스타 선수 샘 커를 비롯하여 스포츠의 힘을 통해 세상에 영감을 주는 전 세계의 여자 축구 선수를 지원했습니다. 

나이키는 지난 3년간 나이키 애슬릿 싱크탱크를 통해 여성 운동선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들에게 보다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고자 힘써왔습니다. 애슬릿 싱크탱크의 최근 기수부터는 헤이스 감독을 비롯하여 최고 수준의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코치들도 포함됩니다. 이번 기수에 코치가 추가된 것은 지금껏 애슬릿 싱크탱크 기수에서 얻은 핵심적인 인사이트를 반영한 것으로, 운동선수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코치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며, 코치의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고 이들의 고유한 니즈에 대응해야 한다는 배움을 녹여낸 것입니다.

나이키 운동선수: 소피아 스미스

애셋
Black and white close up of Sophia Smith wearing a white Team USA football jersey, looking directly at the camera. Her hair is pulled back into a ponytail.
Sophia Smith wears her white Team USA football jersey, showing 11, and celebrates with arms wide after a goal.
Close up of Sophia Smith in her Team USA football jersey, showing number 11, smiling and celebrating after a goal.
Horizontal poster formal. On the right, a black and white close up of Sophia Smith's face. She looks directly at the camera, unsmiling. On the right, a headline reads, "If you're not upset about losing, you'll never win." appearing in black lettering on a white back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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