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ACG, 전천후 트레일 러너를 위한 라바 로프트 다운 재킷 공개

신뢰할 수 있는 보온성. 뛰어난 통기성. 간편한 휴대성.

나이키 ACG가 283g의 700필 라바 로프트 다운 재킷을 선보입니다. 이 재킷은 아웃도어 운동선수를 위해, 또 트레일에서 맞닥뜨리는 변화무쌍한 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혁신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기술적 난도가 높고 험준한 돌로미티 지형과 리오 그랜드의 극심한 기온 변화를 경험하는 운동선수들의 요구사항에서 영감을 얻은 라바 로프트는 선수들이 어디에서 달리든 그 환경에 적응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라바 로프트는 트레일 러닝에 최적화된 필드 재킷으로, 나이키 러닝의 검증된 혁신 기술에 나이키 ACG의 대담한 정신을 결합해 탄생했습니다. 이 재킷은 트레일 러너가 싱글 트랙을 빠르게 달리거나 가파른 오르막을 오를 때 필요로 하는 통기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온이 떨어지거나 휴식을 취할 때를 위한 편안함도 선사합니다.

기능적으로 필수적인 이러한 적응력은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조달한 ExpeDRY™ Gold 소재, 놀랍도록 가벼운 솜털 충전재, 나이키 에어로로프트 통풍 기술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세심하게 조합한 결과입니다.

나이키 ACG 디자이너들은 나이키 스포츠 연구소(Nike Sport Research Lab)의 정교한 세포 단위 아틀라스 바디 매핑 시스템을 사용해 트레일 러너에게 보온이 필요한 부위와 습기 배출이 필요한 부위를 정확히 파악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각 소재를 어디에, 어떤 방식으로 배치할지 설계했습니다.

이후 나이키 ACG 및 러닝 팀은 트레일 러너에게 필요한 통기성과 보온성의 완벽한 조합을 구현해 내기 위해 수백 시간에 걸쳐 재킷 프로토타입 버전을 테스트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0.7mm에서부터 2cm 이상까지 다양한 크기의 나이키 에어로로프트 천공 디테일을 정밀하게 배치했습니다.

또한 궂은 날씨에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재킷의 겉감은 나이키 드라이 핏, 리펠 사방 스트레치, 울트라 UV, DWR 발수 처리된 재생 배플 소재를 조합해 완성되었습니다.

재킷의 무게는 283g밖에 되지 않으며(남성 M 사이즈 기준), 자체 포켓에 접어 넣으면 한 손에 들어올 만큼 작아지므로 트레일 러닝 킷에 추가하기 좋습니다.

‘Pack it in. Pack it out.’(들고 온 건 다시 들고 가세요) 문구가 포켓에 박음질되어 있어 나이키 ACG 및 선수들이 소중히 여기는 자연 보호 정신을 상기시켜 줍니다.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국제 수입 박람회에서 공개된 라바 로프트는 지난 40년간 지면과 계절, 조건을 가리지 않고 자연의 부름에 따라 모험을 추구해 온 나이키 ACG의 유산을 바탕으로 탄생했습니다.

나이키 ACG는 세계적 수준의 선수들이 지구상 가장 극한의 환경에서도 한계를 넘어설 때 그 속도를 따라갈 수 있는 장비에 의존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선수들의 속도에 맞춰 혁신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라바 로프트 다운 재킷과 더불어 13차례의 테스트와 30,000마일 이상의 주행을 거쳐, 트레일 러닝에 최적화된 슈퍼 슈즈인 새로운 ACG 울트라플라이가 탄생했습니다. 아울러 운동선수들이 경기일에 마주할 수 있는 높은 기온과 체감 온도에 대응하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소재 기술, 나이키 래디컬 에어플로우도 개발했습니다.

최근 신설된 All Conditions Racing Department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오로지 목표를 향해 빠르게 전진하며 모든 한계를 돌파하고 앞서 나가는 엘리트 운동선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모든 나이키 ACG 장비를 극한의 환경에서 끊임없이 테스트할 것입니다.

나이키 ACG 라바 로프트 다운 재킷은 1월 1일부터 전 세계 NIKE.COM과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