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이들은 압박감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르브론 제임스에게 압박감이란 곧 기회를 의미합니다.
르브론의 이 최신 시그니처 실루엣은 압박감을 받아들이고 집중력을 발휘해 이를 극복한 수십 년의 세월을 바탕으로 탄생했습니다. 르브론의 경기력 강화를 위해 제작된 르브론 XXII는 그와 마찬가지로 압박감을 피하지 않고 오히려 발판 삼아 성장하는 차세대 농구 선수에게 영감을 줍니다.
"르브론 XXII는 파워풀하고 민첩한 르브론의 경기 스타일에 맞게 제작되었습니다." Men's Basketball Footwear Product Design 팀의 Senior Director 로스 클라인은 이렇게 말합니다. "르브론에게 필요한 파워와 정확한 움직임을 구사할 수 있도록 고정력과 컨트롤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죠. 그와 동시에 스피드, 가벼운 무게, 그리고 르브론이 최근 시그니처 모델에서 마음에 들어 했던 코트 감각을 유지했습니다."
르브론 XXII는 가드레일 역할을 하면서 자연스러운 컨트롤 감각과 안정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중족부 새들 디자인을 도입함으로써 차세대 농구 선수가 든든한 고정력을 바탕으로 자신감 있게 도약하며 한계에 도전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이 신발은 중창 전체에 쿠쉴론 2.0 폼이 적용되어 걸음마다 탁월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앞꿈치와 뒤꿈치의 줌 기술이 강력한 추진력과 부드러운 착지감을 선사합니다.
로우 탑 실루엣 덕에 운동선수는 발을 바닥에 안정적으로 밀착시켜 제어력을 유지하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접지 부위를 포함한 밑창의 여러 특징 역시 잽 스텝, 리버스 피벗, 도약, 스텝백 등 르브론의 핵심적인 움직임을 지지해 줍니다.
럭셔리와 퍼포먼스를 조합한 르브론 XXII는 프리미엄 소재, 고급스러운 퍼포먼스 디자인, 하드우드에서 할리우드까지 어떤 무대든 당당하게 활보할 수 있게 해줄 세련된 디테일로 완성되었습니다. 르브론의 디자인적 영감이 반영된 대담하고 파격적인 컬러웨이에서 독특하고 개성 있는 감각을 더해주는 뒤꿈치의 서명에 이르기까지, 신발 전체에 르브론의 스타일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200~250mm의 키즈 사이즈로도 출시됩니다. 키즈 실루엣은 줌 기술을 제외하고 밑창 트레드에 변화를 주는 등 어린이에게 알맞은 핏과 느낌을 선사하도록 약간의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르브론의 최신 시그니처 모델 출시를 앞두고 최근에는 그의 첫 번째 트레이닝화인 르브론 TR1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TR1은 최고의 퍼포먼스와 대담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사하여 종목과 상관없이 온종일 신기 좋은 실루엣을 찾는 다양한 분야의 운동선수에게 알맞습니다.
르브론 XXII는 11월 1일부터 NIKE.COM과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