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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열 번째 올림픽 금메달 획득

  • 2024.08.11

미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오늘 파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8연승을 거두며, 팀 통산 열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힘겹게 거머쥐었습니다. 

WNBA 챔피언 여덟 명, WNBA MVP 세 명, WNBA 올해의 신인 타이틀 보유자 다섯 명 등으로 구성된 미국 국가대표팀의 목표는 언제나 금메달입니다.

또 한 번의 우승을 향해 팀을 이끈 것은 2004년 미국 국가대표팀에 합류한 이래 여섯 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한 가드 다이애나 터라시였습니다. "이기는 사람이 이기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매일 로커룸에서, 체육관에서 승리의 정신을 잊지 않기 때문이에요." 다이애나의 말입니다.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선수 에이자 윌슨은 평균 18.2득점, 리바운드 9.6개, 어시스트 2.2개를 기록하며 터라시 그리고 팀 동료인 브리트니 그라이너와 더불어 월드 챔피언십 금메달, 올림픽 금메달, NCAA 타이틀, WNBA 챔피언십 우승을 모두 거머쥔 단 12명의 선수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올림픽에 출전하면 매일 이기기 위해 노력할 뿐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금메달은 제가 해냈다는 걸 알게 해 주는 물리적인 결과물이죠. 하지만 공격 기회마다 이기고 연습과 경쟁에서 이기는 일이 금메달을 따는 것보다 열 배는 더 힘듭니다." 에이자의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선수인 사브리나 이오네스쿠는 이번이 그녀의 첫 올림픽 출전이었습니다. 여섯 번의 경기에서 매번 포인트가드로 선발 출장을 했고, 자신의 첫 올림픽 메달을 따내는 과정에서 평균 6.6득점, 리바운드 1.8개, 어시스트 3.4개를 기록했습니다. "제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항상 이기고 싶어 할 뿐입니다. 이기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거예요." 사브리나의 말입니다. 

에이자와 사브리나는 모두 영향력 있는 운동선수들의 모임인 나이키 애슬릿 싱크탱크의 일원입니다. 나이키는 이 싱크탱크로부터 많은 것을 배워 스포츠에 참여하는 여성과 여자아이들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의미 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미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

애셋
Black and white close up of Aja Wilson, looking back at the camera over her shoulder.
Black and white photo of Aja Wilson wearing her Team USA basketball jersey. She looks down fiercely at the camera.
Horizontal poster format. On the left, a black and white photo of Aja Wilson looking directly at the camera. On the right, a headline reads, "I love winning for my haters." appearing in black against a red background.
Video look of Aja Wilson saying "Nah" and shooing away a competitor on the court. She wears a red Team USA basketball jersey.
Black and white full body image of Sabrina Ionescu celebrating on the basketball court. She wears her Team USA uniform and her hair is flying out behind her.
Black and white portrait of Sabrina Ionescu in the Sabrina reversible basketball jacket. She looks directly at the camera with her arms crossed.
Horizontal poster format. On the left is a black and white image of Sabrina Ionescu celebrating in her Team USA jersey. On the right, a headline reads, "I'm single-minded. The only thing on my mind is gold." appearing in white letters on a blue background.
Diana Taurasi holds her hands high, with six fingers raised, signaling her 6 gold medals. Diana wears a read Team USA jersey, and a crowd looks on behind her.
Horizontal poster format. A black and white photo of Diana Tuarasi holding her hands high is layered with red headlines reading, "Can't spell dynasty without DT." and "44 - 0".
Vertical poster layout, featuring a black and white close up of Diana Tuarasi wearing the Team USA basketball jersey. Her face is flanked by red headlines reading, "Can't spell dynasty without DT." and "44 - 0"
Square poster format. A black and white close up of Diana Tuarasi in her Team USA basketball jersey is layered with red headlines reading, "Can't spell dynasty without DT." and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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