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이 오늘 파리에서 열린 남자 5x5 농구 결승전에서 5연승을 거두며, 팀 통산 17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NBA 올스타 12명, NBA MVP 네 명, NBA 리그 챔피언 여섯 명 등으로 구성된 미국 국가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준비가 처음부터 되어 있었습니다. 세 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역대 미국 국가대표팀 선수 중 올림픽에서 득점을 가장 많이 올린 선수인 피닉스 선스의 포워드 케빈 듀란트는 결승전에서 15득점, 어시스트 네 개, 리바운드 네 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목표를 정한 다음, 달성할 때까지 매일 노력합니다." 듀란트의 말입니다.
2012년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포워드 르브론 제임스는 14득점, 어시스트 열 개, 리바운드 여섯 개로 미국 국가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거저 얻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직접 쟁취해야 하죠." '킹'의 말입니다. "코트에서 뛰는 동안은 역사상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운동선수와 스포츠의 가장 든든한 지원자인 나이키는 언제나 운동선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왔습니다. 나이키의 노력을 가장 잘 보여 주는 사례는 르브론 제임스 혁신 센터입니다. 이곳은 나이키가 스포츠의 미래를 열기 위해 세계 최고의 엘리트 운동선수와 일상의 운동선수에게서 얻은 인사이트를 수집하는 나이키 스포츠 연구소(NSRL)의 소재지입니다.
남자 국가대표팀은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미국 농구 쇼케이스에 참가하여 코트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뽐내며 팀으로서 승리하기 위한 전략과 기량을 다졌습니다. 케빈 듀란트 그리고 또 다른 피닉스 선스 소속 선수이자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선수이며 그 역시도 도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팀의 일원이었던 데빈 부커는 이러한 과정에 꽤 익숙합니다. "저는 최고가 되기 위해 뜁니다." 부커의 말입니다.
나이키 농구 선수들은 세계 농구의 성장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2004년 이래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등 나이키를 대표하는 운동선수들은 중화권 도시 20곳 이상을 방문하여 아마추어 농구를 알리고 현지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동시에 지역의 차세대 선수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