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서울에 새롭게 오픈하는 '모두의 운동장', 청소년의 일상적인 운동에 영감을 주다

나이키가 최근 서울에 두 번째 '모두의 운동장'을 오픈했습니다. 이는 청소년의 스포츠와 놀이를 위해 더 포용적이고 유용한 환경을 조성하려는 나이키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입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및 서울 강남구와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개포동 인근에 위치한 2개의 오래된 농구 코트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아이들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는 활기찬 다목적 공간으로 변화시켰습니다.

두 코트 중 한 곳은 청소년이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다른 한 곳은 3:3 농구에 알맞은 근사한 경기장으로 리모델링되었습니다.

리모델링의 목적은 신체 활동률이 낮은 이 지역의 아이들이 일상적인 놀이와 활동에 참여하도록 영감을 주고, 신체 능력이나 연령, 성별에 상관없이 자신감을 키우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것입니다.

나이키는 '모두'가 신체 활동의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액티브 모두(Active Modoo)' 이니셔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집 밖으로 나가 신체 활동을 즐기도록 더 독려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에 시작되었으며, 나이키는 다음 세대가 움직임의 힘을 통해 잠재력을 발휘하고 소속감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두의 운동장'은 다음 세대의 마음을 끌고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 스포츠와 놀이를 만들고자 하는 나이키의 다양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작년 서울 금천구에 선보인 첫 '모두의 운동장'에 이어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나이키는 최근 도쿄와 파리, 그리고 본사가 있는 오리건에서 코치 더 드림(Coach the Dream) 서밋을 개최했습니다. 여기에는 청소년 스포츠의 미래를 밝히고 포용적인 청소년 스포츠 코칭의 다음 장을 열어갈 파트너와 코칭 전문가, 커뮤니티 리더가 모였습니다. 또한 나이키는 여자아이들의 놀이와 스포츠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자 일본과 프랑스에서 가이드를 발간하고 Dove, Spotify 등 파트너와 협력하여 여자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운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새롭게 문을 연 '모두의 운동장'은 나이키의 리사이클링 & 기부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이 기부한 소재를 재사용함으로써 지속 가능성을 위한 나이키의 노력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간 전체를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으로 꾸며 공원의 다른 공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뿐만 아니라,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아래 갤러리에서 나이키의 두 번째 '모두의 운동장'을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