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의 여름이 마무리되어 가는 지금, 나이키는 운동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더 밝은 미래를 선사하려는 이니셔티브를 바탕으로 파리와 파리 외 지역의 선수들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이키는 지난주 패럴림픽 대회 기간에 파리에서 개최한 코치 더 드림: 청소년 스포츠의 미래 서밋(Coach the Dream: Future of Youth Sport Summit)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나이키의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서밋은 나이키가 공동 출자한 Sport dans la Ville의 새로운 캠퍼스에서 4일간 진행되었으며, 나이키와 함께 35개의 파트너와 70여명의 코칭 전문가 및 커뮤니티 리더가 모여 포용적인 청소년 스포츠 및 코칭의 새로운 장을 구상했습니다.
이 서밋은 모든 청소년은 자신을 이해하고 꿈을 코칭해 줄 수 있는 지원자를 만나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하고 평생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야 한다는 나이키의 기본 신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신을 바탕으로, 나이키는 서밋에서 알게 된 사항을 반영하여 유럽, 중동, 아프리카의 청소년을 위한 보다 포용적인 코칭 경험 및 스포츠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니셔티브에 자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NIKE, Inc.의 VP 겸 Chief Impact Officer인 바네사 가르시아 브리토는 이렇게 말합니다. "코칭은 나이키의 헤리티지이자 미래이며, 코치가 청소년에게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나이키는 잘 알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파트너와 함께 청소년 스포츠의 미래를 지원함으로써 스포츠 접근성과 환경을 개선할 것입니다. 세상에는 아이들과 커뮤니티를 이해하는 코치가 더 필요합니다. 나이키는 파리를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이를 위해 계속 투자할 수 있어 기쁩니다."
이와 동시에 나이키와 프랑스 국가 스포츠청(National Sports Agency)은 여자아이들이 스포츠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팀 고 걸스(Team Go Girls) 이니셔티브를 통해 플레이북을 발간했습니다. 프랑스 전역의 수많은 단체는 이 플레이북에 담긴 유용한 가이드를 활용하여 여자아이가 마주하는 스포츠의 장벽을 허물 수 있습니다. 이 플레이북은 파리 전역과 인근 팡탱 지역에서 1,250명의 소녀를 위해 10개월 넘게 진행된 140개 이상의 디지털 챌린지와 35개의 주간 커뮤니티 활동에서 얻은 데이터와 교훈을 반영했고, 이번 가을부터 약 50곳의 프랑스 도시에서 여자아이 전용 프로그램의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나이키는 파리에 기반을 둔 올림픽 난민 재단의 프로그램인 'Terrains d’Avenir'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파리 지역 스포츠 클럽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여, 모든 개인에게 안전한 경험을 제공하고 최근 입국한 난민들이 스포츠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교육합니다. 그리고 파리 권역에 있는 소녀 및 성인 여성 난민의 스포츠 접근성을 높이는 다양한 이니셔티브가 이러한 노력에 힘을 보탭니다.
마지막으로, 지난주 나이키에서는 새로운 커리어 프로그램인 게임온(GameOn)의 출범을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를 비롯한 모든 운동선수에게 의미 있는 직업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분야의 커리어를 추구하는 인재 파이프라인을 확장 및 개발하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미국 올림픽 패럴림픽 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1년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의 참여자로 선정된 운동선수는 오리건주 비버튼에 있는 나이키 본사에서 커리어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직업 개발 과정에 참여하게 됩니다.
나이키의 이러한 활동은 2024년 파리에서 열린 대회 기간 동안 시작되거나 확장되었습니다. 이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능력과 배경, 포부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공평하고 포용적인 운동 환경을 조성하려는 나이키의 의지를 잘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