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새로운 여성용 실루엣 에어맥스 뮤즈를 공식 공개합니다. 에어맥스 뮤즈는 스타일과 혁신이 조화를 이루며 미래지향적인 대담함을 표현하는 신발로서 다이내믹한 스타일과 탁월한 착용감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나이키 풋웨어 팀은 컴퓨테이셔널 디자인을 활용해 사이즈, 형태, 텍스처, 에어 쿠셔닝의 요소들을 기반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편안함과 스타일을 선사하는 새로운 실루엣을 구상했습니다.
"여성 스니커즈 팬들을 놀라게 해주고 싶었어요. 그런 마음으로 이 실루엣을 디자인했습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방식으로 에어를 새롭게 적용해서 사람들의 관심과 상상력을 사로잡고자 했죠." 여성 스포츠웨어 부문의 풋웨어 디자이너 잔 엘뎀은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표현과 편안함을 모두 중요하게 고려하며 완전히 새로운 에어맥스 모델을 디자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여성을 위한 특별한 디자인으로서 세련되고 아름다우면서도 대담한 실루엣을 구성하고, 동시에 여성이 에어맥스 프랜차이즈에 기대하는 혁신과 쿠셔닝을 제공하는 거예요."
나이키 운동선수 조던 차일스와 정친원, 스타일리스트 베네다 카터 등이 신은 새로운 실루엣은 살짝 과장된 비율과 형태로 이목을 끌며, 뒤꿈치에 적용된 아이코닉한 에어 기술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디자인했습니다. 에어 유닛 주변부를 세련되게 반광택으로 마감 처리하여 그 명칭의 기원이 된 에어 기술이 더욱 돋보이며, 높은 아치가 독특하면서도 유행을 앞서가는 스타일을 연출합니다.
인조 가죽 소재의 몰드 오버레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스타일에 영감을 주는 다양한 표현의 바탕이 되어 주며, 갑피는 강렬한 인상의 텍스처와 마감 처리가 대비를 이루어 더욱 돋보이는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터치 포인트에 테크니컬한 디테일을 적용하여 온종일, 언제나 근사하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독특한 실루엣이 탄생했습니다.
이 신발은 실버 메탈 컬러웨이로 첫선을 보이며, 이후 2025년 내내 개성적인 컬러와 텍스처로 다양한 버전이 출시되어 여성의 옷장에 다이내믹한 풋웨어 옵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에어맥스 뮤즈의 마감 처리로 실루엣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방안을 탐구하고 진화를 거듭하는 여성의 스타일과 무드에 맞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실버 메탈 컬러웨이부터 시작됩니다." 나이키 스포츠웨어 부문의 소재 디자인 디렉터 마르야 챈은 이렇게 말합니다. "소재의 외관과 느낌으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이를 통해 새롭고 모던한 표현을 구현하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지고 데일리 룩을 한층 돋보이게 만들 수 있죠."
에어맥스 뮤즈는 12월 11일부터 일부 나이키 리테일 파트너를 통해 독점 판매됩니다. 이 신발은 2025년 1월 10일 SNKRS에서의 전 세계 출시를 시작으로, 2025년부터 추가 컬러웨이와 스타일이 지속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