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x 베네다 카터,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으로 선보이는 에어맥스 뮤즈

나이키가 유명한 스타일리스트이자 디자이너인 베네다 카터와 협업하여 시대에 발맞춘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의 에어맥스 뮤즈를 공개합니다. 여성을 위한 인상적인 실루엣으로, 스포츠와 스타일을 조화롭게 교차하여 브랜드의 선도적 위상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다시 한번 보여줍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컬러, 텍스처, 문화적 영향력의 독창적인 조합을 찾아내어, 이를 여성들이 새롭고 고유한 방식으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는 스타일로 확장시키는 카터만의 독보적인 능력을 보여줍니다.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 접근 방식은 형태와 기능성, 편안함과 스타일, 전통과 변화가 조화를 이루며 에어의 힘으로 혁신적이고 유행을 선도하는 실루엣의 에어맥스 뮤즈와 완벽하게 어울립니다.

"에어맥스 뮤즈는 제가 딱 좋아하는 유형의 신발이에요. 클래식하면서 스포티한 룩과 여성스럽고 섹시한 느낌이 어우러진 보편적인 매력을 지녔거든요." 카터는 이렇게 말합니다. "이번 에어맥스 뮤즈를 디자인하면서 제 목표는 저만의 개성과 에너지를 담아 누구든지 이 신발을 보자마자 제 스타일이라는 걸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거였어요."

카터가 이번 달 초에 공개한 것처럼 그녀의 첫 번째 에어맥스 뮤즈 독점 컬러웨이는 미래지향적인 형태의 실루엣에 화이트와 밀리터리 그린 팔레트, 여성스러운 느낌의 핑크를 더해 우아함과 매일 착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모두 갖추어, 대담하고 진정성 있는 스니커즈 아이템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우비와 실용적인 아웃도어 웨어에서 영감을 받은 카터는 매트한 고무 텍스처에 자연을 닮은 따뜻한 톤을 적용해 봄의 정수를 담아냈습니다. 바탕이 되는 이 색조는 화이트 패널과 강렬한 느낌으로 대비를 이루며 실루엣을 강조합니다. 카터는 반사 디자인의 마감을 활용하여 대비를 더욱 강조했는데, 이는 그녀의 이름을 딴 주얼리 라인을 섬세하게 표현한 것입니다. 텍스처 처리된 메탈릭 신발 끈 팁에도 이러한 표현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카터는 "제 에어맥스 뮤즈로 정말 다양한 방식의 스타일을 연출하고 독특한 개성을 발휘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합니다. "거리로 산책하러 나가거나, 파티에 참석하거나, 저녁 식사 자리나 체육관에 가는 등 언제 어디서나 신을 수 있어요. 제 주얼리와도 잘 어울리는 텍스처 처리된 신발 끈 팁 덕분에 어떤 환경에서도 신발이 돋보이고 정말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죠."

카터의 대담한 스타일은 에어맥스 뮤즈의 부드럽게 과장된 비율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미래지향적인 형태와 독특한 높은 아치가 돋보이며, 뒤꿈치에 적용된 아이코닉한 에어 기술에 시선이 집중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곧 선보일 캠페인의 첫 번째 이미지는 카터와 그녀의 첫 번째 에어맥스 뮤즈 컬러웨이이며, 가족들이 있는 고향,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촬영되었습니다.)

12월에 첫선을 보인 에어맥스 뮤즈는 컴퓨터 디자인을 활용하여 편안함과 스타일을 한 차원 높였으며, 여성들이 온종일, 언제나 근사하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풋웨어 옵션을 제공합니다.

나이키 x 베네다 카터 에어맥스 뮤즈는 5월 30일 네이키드 코펜하겐 매장에서 먼저 출시되며, 6월 23일 venedacarter.com에서 전 세계 출시, 7월 17일 SNKRS 및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