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x 토모 고이즈미, 대담하고 화려하게 변신한 에어 슈퍼플라이 공개
- 2025.09.15

주요 내용
- 토모 고이즈미 특유의 화려한 색감은 25년 전 로우 프로파일 레이싱화로 등장해 올봄 날렵한 스포츠웨어 실루엣으로 돌아온 나이키 에어 슈퍼플라이에도 과감하게 적용되었습니다.
- 이번 디자인은 일본 만화에서 받은 영감과 엘리트 여성 선수들의 에너지에서 출발했습니다. 토모는 예술성과 스포츠 감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에어 슈퍼플라이 실루엣을 통해 강인한 여성성과 현대적인 혁신을 표현했습니다.
- 토모가 새롭게 연출한 에어 슈퍼플라이는 색상이 다채롭게 변하는 화려한 갑피와 두 가지 러플 스타일이 추가된 교체 가능한 스우시, 다양한 신발 끈 옵션과 멀티컬러 밑창 등 과감한 디자인과 커스텀 가능한 디테일이 특징입니다.
- 에어 슈퍼플라이에 담긴 토모의 비전은 나이키 운동선수이자 엘리트 단거리 선수인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 마사이 러셀, 아오키 아리에가 함께한 캠페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에어 슈퍼플라이는 9월 19일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와 일본의 일부 리테일 파트너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20일부터 SNKRS 및 일부 리테일 파트너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됩니다.
나이키가 일본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토모 고이즈미와 협업해 익스클루시브 에어 슈퍼플라이를 공개합니다. 스포츠의 역동성과 꾸뛰르 패션의 드라마틱한 감성을 결합해 기능성과 개성이 어우러진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이번 디자인은 일본 만화에서 받은 영감과 엘리트 여성 선수들의 에너지에서 출발했습니다. 토모는 에어 슈퍼플라이의 실루엣에 예술과 스포츠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강인한 여성성과 동시대적 혁신을 대담하게 표현했습니다.
“나이키 에어 슈퍼플라이는 예술과 스포츠의 감성을 동시에 담아낼 수 있는 아름다운 캔버스라고 생각해요.” 풍성한 러플과 과감한 색감이 디자인의 시그니처인 토모가 이렇게 말합니다. “러닝에서 착안한 디자인과 커스텀 디테일, 감각적인 소재와 색감을 결합해 여성들이 그날의 스타일에 따라 전혀 다른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실루엣을 만드는 게 아이디어였죠.”
이번 협업에서도 토모 특유의 화려한 색감은 거침없이 드러납니다. 25년 전 로우 프로파일 레이싱화로 처음 등장해 올봄 새롭게 돌아온 날렵한 스포츠웨어 실루엣에 빛에 따라 다채롭게 색이 변하는 렌티큘러 소재가 갑피와 설포의 로고에 사용되었습니다. 멀티컬러 밑창에는 2000년대 트랙 스파이크를 연상시키는 그린 도트가 더해졌습니다.
멀티컬러와 블랙 러플 스타일이 포함된 세 가지 교체 가능한 스우시와 다양한 신발 끈 옵션으로 운동선수*가 자신만의 개성을 더하고 스타일에 따라 볼륨감을 연출할 수 있으며, 깔창에는 토모의 로고가 새겨져 이번 협업이 그의 새로운 예술적 작품임을 강조합니다.
에어 슈퍼플라이에 담긴 토모의 비전은 나이키 운동선수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 번의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선수권 10회 우승을 기록한 단거리 여왕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 2024 올림픽 100m 허들 금메달리스트 마사이 러셀, 토모의 고향인 일본의 차세대 단거리 유망주 아오키 아리에가 이번 캠페인 모델로 참여했습니다.
“셸리앤 같은 선수들은 강인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동시에 멋진 스타일과 여성성을 자신 있게 드러내며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내죠.” 토모가 설명합니다. “스포츠와 자기 표현의 경계를 허물며 운동선수로서 한계에 도전하고 패션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모습이 저에게 큰 영감을 줘요.”
나이키 x 토모 고이즈미 에어 슈퍼플라이는 9월 19일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와 일본의 일부 리테일 파트너 매장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20일부터 SNKRS 및 일부 리테일 파트너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됩니다.
* 신체를 지닌 모두가 운동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