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과 음악은 자기 표현, 자신감, 기쁨을 발견할 수 있는 열쇠가 되어 정신적 웰빙에 중대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증명되었습니다. 특히 댄스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형태의 운동이며 개성을 표현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 나이키는 영국에서 Spotify와의 새로운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Make Moves Fund를 조성합니다. 이는 음악과 댄스의 힘을 통해 여자아이들이 운동을 하도록 돕고 정신적 웰빙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두 브랜드 모두 현재 놀이와 정신건강을 방해하는 장벽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대략 80%의 여자아이들이 스포츠에 소속감을 느끼지 못합니다. 게다가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배경을 갖고 있는 흑인계, 아프리카계, 카리브계, 아랍계, 아시아계 영국인 여자아이는 영국에서 가장 활동성이 낮습니다. 영국의 여자아이들은 남자아이들에 비해 18세가 될 때까지 정신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보고될 확률이 두 배 이상 높습니다.
이러한 필요성을 고려하여, 나이키와 Spotify는 힘을 합쳐 오래 지속되는 변화를 만들어 내고 여자아이들이 댄스의 첫 걸음을 내딛도록 지원합니다. 나이키와 Spotify의 Make Moves Fund는 선구적이고 창의적이며 여자아이를 우선하는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영국의 각 커뮤니티 단체에 약 25,000달러 상당의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프로그램 아이디어는 음악과 댄스를 조합하여 10~17세 여자아이가 자신만의 동작으로 운동을 하도록 영감을 줍니다.
"나이키는 여자아이의 놀이 및 스포츠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활동적인 세대가 보다 공정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키 사회 및 커뮤니티 영향 EMEA Senior Director 댄 버로우즈가 말합니다. "여자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그들을 중심에 두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접근법이 필요합니다. 나이키가 Spotify와 맺은 영국 기반 파트너십은 음악과 댄스의 힘을 조합하여 이러한 접근을 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이며, 여자아이들이 활동을 시작하고 활동을 계속하도록 영감을 주며 여자아이들의 정신적 웰빙 또한 향상합니다."
전문가 패널이 기금 수상 단체를 종합적으로 결정하게 됩니다. 이 패널에는 네 명의 십대 여자아이(Black Girl Fest에서 지명함), 나이키 댄서 조엘 디폰테인, 나이키와 Spotify의 사회적 영향 팀, Gurls Talk의 정신적 웰빙 전문가 시애라 도커리가 포함됩니다. 자신들의 음악을 통해 여자아이와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목표인 런던 기반 걸그룹 FLO는 Make Moves Fund의 앰배서더입니다.
수혜 단체 프로그램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나이키와 Spotify가 각 프로그램의 영향을 측정할 예정입니다.
보조금 지급 대상으로 고려되기를 원하는 영국 기반 커뮤니티 단체는 2023년 11월 30일까지 nike.com/gb/purpose에서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합니다. 선정된 수혜 단체는 2024년 1월 말까지 통지를 받게 됩니다.
Spotify 파트너십과 Make Moves Fund는 여자아이들이 운동을 하도록 도우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행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나이키의 전 세계적 노력의 최신 사례입니다. 이는 나이키가 Girls Got Game Philippines와 협력하여 마닐라의 The Courtyard에서 펼쳤던 활동과, 증거 기반 무료 디지털 도구를 제공하여 여자아이들의 코칭을 돕는 Tucker Center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