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x Spotify 파트너십 확대, 음악의 힘으로 여자아이들의 움직임을 깨우다

나이키와 Spotify가 Make Moves 캠페인을 통해 파트너십을 확대합니다. 여자아이들이 매일 음악 한 곡에 맞춰 몸을 움직이도록 장려하는 이 글로벌 파트너십은 전 세계 정상급 운동선수, 아티스트, 크리에이터의 참여로 한층 의미 있고 풍성해졌습니다. 

이번 협업은 나이키 x Spotify Make Moves 플레이리스트의 음악에 맞춰 여자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스포츠 속에서 자신만의 즐거움과 소속감을 발견하고, 자신감, 기쁨, 자기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나이키 운동선수 디나 애셔 스미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십대 여자아이들은 반드시 운동을 해야 해요. 운동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중요한 소통 능력과 팀 구축 기술도 기를 수 있죠. 무엇보다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된다는 점일 거예요. 단순히 겉모습이 아닌, 자신의 몸으로 할 수 있는 놀라운 일들을 통해 내 몸의 가치를 깨닫고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는 거죠.”

활기찬 Make Moves 음악은 전 세계 운동선수, 아티스트, 십대 여자아이들이 함께 큐레이션했습니다. 이는 십대 여자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 그들과 소통하고, 일상 속에서 움직임을 이끌어내려는 나이키와 Spotify의 공통된 의지를 보여줍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나이키 운동선수 로테 우번 모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가끔은 제가 음악을 듣는 건지, 음악이 저를 듣는 것인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제 플레이리스트는 저와 일체화된 것 같은 느낌이에요. 달릴 때는 기분을 끌어올리는 음악을 찾고, 요가할 때는 차분한 음악이 필요하죠. 솔직히, 제 인생에 무슨 일이 닥쳐도 이어폰만 있으면 다 헤쳐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프로젝트는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주요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하며, 움직임과 음악이 여자아이들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루틴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운동과 음악은 정신적 웰빙에 중대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증명된 바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나이키 운동선수 킬리 호지킨슨의 이야기입니다. “음악은 항상 제 곁에 있었어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제겐 동기부여, 편안함, 에너지의 원천이었죠. 그래서 음악과 움직임에 초점을 맞춘, 십대 여자아이들을 위한 캠페인이 정말 중요해요. 그 시기에 수많은 여자아이들이 스포츠에서 멀어지거든요. 대부분 자신감 부족, 압박감 같은 것 때문이고, 단순히 소속감을 느끼지 못해서 그런 경우도 많아요. 더 많은 젊은 여성들이 스포츠를 계속하고, 음악과 움직임을 통해 자신만의 리듬을 찾도록 도와줄 수 있다면 그들에게 평생 도움이 되는 도구를 선물하는 거예요.”

2024년 세계보건기구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십대 여자 청소년 중 85%가 권장 신체 활동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시에, 십대 여자아이들은 스포츠 활동에서 뛰어나지 않으면 자신감이 떨어지고, 자의식이 높아지며,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경험을 자주 합니다.

이러한 현실은 Make Moves의 필요성을 분명히 보여줍니다. 이 캠페인은 십대 여자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고안한 플랫폼을 이용하여 이들을 일상 속 움직임으로 초대합니다. 이를 통해 스포츠 세계로 쉽게 진입하고, 스포츠와 움직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감과 자기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나이키 운동선수 라시닷 아델레케는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습니다. “십대 여자아이들의 움직임에 관한 캠페인은 언제나 제게 중요한 의미가 될 거예요. 저도 한때 그런 십대 소녀였으니까요. 당시에 제가 받은 가르침 덕분에 제가 꿈꾸던 것 이상으로 성장할 수 있었어요. 제가 받은 도움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고 싶어요. 특히 움직임이 줄어드는 시기에 있는 십대 여자아이들에게 제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Make Moves는 유소년 스포츠의 미래에 대한 나이키의 노력과, Spotify와의 협업을 통해 다음 세대의 정신적 웰빙을 향상시키려는 헌신을 보여줍니다. 또한, 여자아이들이 운동을 하도록 도우면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행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나이키의 전 세계적 노력의 최신 사례입니다.

나이키는 일본 및 프랑스에서 여자아이들의 놀이 및 스포츠에 대한 진입 장벽을 제거하기 위한 지침서를 발간하고, 터커 센터(Tucker Center)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전 세계 여자아이들의 코칭을 돕는 증거 기반 무료 디지털 도구를 개발했습니다. 또한, 다른 주요 브랜드와 협업하여 여자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Spotify에서 Make Moves 플레이리스트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