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LGBTQIA+ 커뮤니티의 무한한 가능성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10월에 나이키는 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성 포용적 기념 행사 중 하나인 2023 대만 프라이드 퍼레이드 기간 동안 해당 지역의 상징적 인물들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전시회 및 패널 토론을 주최합니다.
나이키 대만이 이 대규모 지역 LGBTQIA+ 기념 행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 해입니다. 나이키 대만은 스포츠 분야 내 더 포용적인 공간을 만들어 운동선수를 지지하고, 지역 커뮤니티를 성장시키며, 진실된 자신의 모습을 지켜나가며 경계를 뛰어넘고 가능성을 재정의하는 이들을 기념하고자 합니다.
더 큰 포용성을 위한 나이키의 전사적인 '비트루' 노력을 바탕으로, 나이키 대만 전시회는 스포츠, 예술, 대화의 힘을 모아 현지 LGBTQIA+ 커뮤니티를 기념하고 운동선수들이 보다 포용적인 미래를 그려볼 기회를 제공합니다.
나이키 대만은 사진작가 앨리슨 린과 협력하여 지역 운동선수, 대만 최초의 동성 결혼 커플 등 비트루 지지자들의 모습을 담아냅니다. 앨리슨이 촬영한 흑백사진은 운동선수의 직업적인 측면과 개인적인 측면에서의 경험을 모두 보여줍니다. 필드 안팎에서의 스포츠와 삶을 더 완전하고 진실된 시각으로 담아냅니다.
보다 포용적이고 표현이 다양해진 사회의 성장에서 영감을 얻는 아티스트 주천웨이는 풍부하고 생기 있는 컬러로 가득한 일러스트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이 작품들은 보다 다양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강력한 촉매로서의 스포츠를 그려내고자 했습니다.
나이키 대만은 국가대표 농구팀 코치이자 전직 농구 선수인 로사 치엔이 함께하는 패널 토론도 주최할 예정입니다. 예술, 스포츠, 이 밖의 창의적 분야에 몸담고 있는 다른 패널들이 LGBTQIA+ 운동선수가 당면한 어려움과 사회적 변화를 주도하는 스포츠의 역할에 대해 각자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포용성을 위한 나이키 대만의 노력은 모든 운동선수에게 영감과 혁신을 선사한다는 나이키의 글로벌 미션에 부합합니다. 나이키는 의미 있는 경험과 대화를 장려하여 스포츠 커뮤니티와 그 외 부문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고자 하며, 각계각층의 운동선수를 기념하고 미래 세대에 힘을 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