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웨어 신발로 새롭게 탄생한 나이키 에어 슈퍼플라이, 러닝에서 영감을 받은 여성용 로우 프로파일 디자인 선보여

편집자 주: 이 글은 나이키 에어 슈퍼플라이의 2025년 가을 캠페인 이미지를 추가하여 2025년 7월 17일 업데이트되었습니다. 아래 갤러리 이미지를 클릭해 나이키 운동선수 라시닷 아델레케와 케이시 페어의 메시지를 확인해 보세요.

나이키 에어 슈퍼플라이는 이번 달 말부터 NIKE.COM과 나이키 리테일 파트너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한, NIKE.COM을 방문하시면 지역별 구매 알림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2025년 1월 21일 — 나이키가 에어 슈퍼플라이를 재출시하며 러닝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갑니다. 25년 전 첫선을 보인 로우 프로파일 레이싱화가 세련된 스포츠웨어 실루엣으로 돌아왔습니다.

나이키의 러닝 역사에 뿌리를 둔 에어 슈퍼플라이는 2000년대 초반 오리지널 신발의 디자인을 현대적인 스포츠 스타일로 세련되게 재해석한 디자인으로, 여성 운동선수와 스니커즈 팬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25년이 지난 지금은 새로운 세대에 에어 슈퍼플라이를 소개하며 이 특별한 실루엣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기에 완벽한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 풋웨어 제품 관리 부문 전문가 엘렌 레카스의 말입니다. "이 제품 같은 레이싱화는 가볍고 지면에 더욱 가깝게 밀착되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매우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죠. 이 모델을 재출시하는 이유는 진취적이고 접근성이 뛰어나며 웨어러블한, 진정한 나이키의 관점을 제공하여 현대의 여성이 원하는 완벽한 균형을 선사하기 때문이에요."

나이키 운동선수 샤캐리 리처드슨이 11월에 처음 신고 등장한 이 신발은 지난달 SNKRS Showcase에서 공개되었으며, 수많은 글로벌 트렌드세터가 착용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재해석된 에어 슈퍼플라이는 군더더기 없는 로우 프로파일 디자인으로 발을 안정감 있게 감싸 온종일 편안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독특한 리버스 심 구조는 전형적인 스포츠웨어 신발에서 볼 수 있는 깔창을 없애 핏이 더욱 매끄러우며 일상적인 활동에 어울리는 미니멀한 디컨스트럭티드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천공 처리된 안쪽과 바깥쪽 측면의 날개 패널은 초기 슈퍼플라이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해 뛰어난 통기성과 경량의 퍼포먼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오리지널 밑창의 독특한 그린 도트 패턴은 2000년대 트랙 스파이크의 배열을 반영했습니다.

숨겨진 나이키 에어 유닛과 쿠쉴론 폼 중창은 러닝에서 영감을 받은 나이키 스포츠웨어 실루엣의 핵심인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가죽과 합성 스웨이드 소재의 갑피에는 론칭 컬러웨이인 메탈릭 실버 컬러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텍스처와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연출합니다. 이 컬러웨이는 또 다른 여성용 나이키 에어 스타일인 에어맥스 뮤즈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에어 슈퍼플라이를 재출시하며 가장 크게 기대한 부분은 새롭게 적용하는 컬러와 소재였습니다." 여성 스포츠웨어의 풋웨어 제품 제작 부문 디렉터인 토마신 허머스톤은 이렇게 말합니다. "이 신발은 매우 놀랍고 카멜레온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어요. 적용하는 컬러와 소재에 따라 매우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할 수 있죠. 그 첫 번째 컬러는 바로 오리지널 디자인의 실버 앤트러사이트 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탈릭 실버 론칭 컬러웨이입니다."

나이키 에어 슈퍼플라이는 1월 27일부터 일부 나이키 리테일 파트너를 통해 판매되며, 2월 7일 SNKRS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