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운동선수의 안전과 웰빙을 지원하는 최근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나이키가 오늘 케냐의 모든 나이키 운동선수에게 응급 의료 및 구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rescue.co와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rescue.co에서 운영하는 최고 수준의 콜센터, 구급차 및 항공 이송 업체 네트워크 등 나이키 운동선수에게 24시간 지원을 제공합니다. 덕분에 운동선수는 이제 하루 중 어떤 시간에든 응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안전 조치는 나이키 운동선수의 케냐 팀원에 대한 추가 지원 요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프리카 동부 국가는 운동선수, 특히 여성 러너에게 매우 폭력적인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운동선수는 자신이 안전하다고 느낄 때 최고의 실력을 발휘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이키 Global Women’s Sports Marketing 부문 VP인 타냐 흐비즈다크는 말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운동선수가 있고, 아프리카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우리가 하는 일에 이들의 의견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나이키는 운동선수에게 귀를 기울일 뿐만 아니라,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브랜드입니다."
나이키는 최근 케냐에서 엘리트 장거리 러너이자 나이키 운동선수인 메리 응구기가 창단한 케냐의 여성 단체 날라 트랙 클럽과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이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2022년 냐후루루 시에서 설립된 이 단체의 목적은 종합적이고, 힘이 되어주며, 안전한 트레이닝 캠프 경험을 제공하여 젊은 여성이 준프로 수준의 러닝계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 나가는 것입니다.
"제가 커뮤니티의 여자아이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나이키에서 꾸준히 체계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라고 응구기는 말합니다. "아울러 나이키가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국에 있는 제 팀원의 안전을 확보해 줘서 굉장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나이키 운동선수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네요."
"이러한 새로운 노력으로 여성이 이전에는 부족하다고 느꼈던 심층적인 보살핌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곳 케냐에서는 안타깝게도 여성이 겪는 고난과 비극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 자주 들려오기 때문에, 이와 같은 지원이 굉장히 반갑습니다."
나이키는 브랜드에 소속된 모든 여성 운동선수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나이키에서 운영하는 선구적인 애슬릿 싱크탱크에는 전 세계 엘리트 여성 운동선수와 코치가 모여 보다 공정한 스포츠의 미래를 위해 인사이트, 생각, 비전을 공유합니다.
"응급 상황에서 케냐의 동료 운동선수와 저를 지원하려는 나이키의 이니셔티브가 정말 반갑습니다." 애슬릿 싱크탱크의 멤버이자 3회 연속으로 올림픽 1,500m 금메달을 딴 유일한 러너인 페이스 키피에곤은 말합니다. "가장 중요할 때 선수의 건강과 안전을 보살피는 나이키의 운동선수라는 점이 자랑스러워요."
새로운 안전 이니셔티브는 운동선수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무엇보다도 이들이 일상생활, 트레이닝, 경쟁에 마음 놓고 임하여 웰빙과 실력 향상을 촉진하고 잠재력을 완전히 발휘하게 하려는 나이키의 노력을 잘 보여줍니다.
"마라톤 트레이닝 그룹은 도로 위 그리고 원격지에 장시간 머무르기 때문에 안전 조치의 이동성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마라톤 선수이자 나이키의 혁신적인 브레이킹2 프로젝트의 중심인물인 엘리우드 킵초게는 말합니다. "저와 제 팀원은 나이키가 응급 지원을 통해 추가적인 보호 조치를 제공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