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추구하는 가치의 중심에는 운동선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하는 오랜 노력이 있습니다. 지난 3년간 나이키는 전 세계의 엘리트 여성 운동선수를 나이키 애슬릿 싱크탱크의 일원으로 모으고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려는 노력을 강조해 왔습니다.
애슬릿 싱크탱크의 최근 기수부터는 최고 수준의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코치들도 포함됩니다. 이번 기수에 코치가 추가된 것은 지금껏 애슬릿 싱크탱크 기수에서 얻은 핵심적인 인사이트를 반영한 것으로, 운동선수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코치에 대한 지원도 필요하며, 코치의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이고 이들의 고유한 니즈에 대응해야 한다는 배움을 녹여낸 것입니다.
애슬릿 싱크탱크의 3기 멤버로는 운동선수인 알렉스 모건, 앨리스 디어링, 키키 라이스, 로리 에르난데스, 넬리 코다, 옥사나 마스터스, 로만 디코, 스카이 브라운, 툰데 오이네인, 울리마 로하스, 그리고 코치인 엠마 헤이스, 제니 랑핑, 돈 스탤리, 딜지트 테일러가 선정되었습니다.
“애슬릿 싱크탱크 3기에는 놀라운 기량을 지닌 운동선수들과 현 시대 최고의 코치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나이키 글로벌 여성 스포츠 마케팅 부사장 타냐 흐비즈다크의 말입니다. “스포츠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운동선수와 코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들이 제시할 아이디어와 관점, 그리고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협력할 방안에 대해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애슬릿 싱크탱크의 운동선수과 코치는 모두 함께 보다 공정한 스포츠의 미래를 위한 인사이트와 생각,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이러한 관계는 나이키가 운동선수 파트너십 모델을 보다 솔직하고 깊이 있는 경청과 협력적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쌍방의 노력으로 다시금 정의하는 과정에 지속적인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관계는 새로운 나이키 제품, 운동선수를 위한 서비스, 운동선수의 열정을 반영하는 커뮤니티 단체에 대한 지원이라는 결실도 낳았습니다.
나이키는 접근성과 성취를 가로막는 장벽을 허물기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애슬릿 싱크탱크에 중요한 커뮤니티 단체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올해 나이키는 애슬릿 싱크탱크 멤버들이 선정한 비영리 단체에 170만 달러를 기부할 예정입니다.
자금은은 Social Impact Fund, Central Carolina Community Foundation, Make Life Skate Life, Charities Aid Foundation America와 같은 단체에 배정되어 스포츠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노력을 뒷받침합니다. 애슬릿 싱크탱크가 시작된 이래 나이키는 이 프로그램을 대표하여 총 440만 달러를 여러 커뮤니티 단체에 투자했습니다.
“커뮤니티에 대한 나이키의 투자와 여성 운동선수의 목소리를 듣고자 하는 노력은 나이키가 애슬릿 싱크탱크구성원과 모든 수준의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과 여아를 심층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나이키의 노력을 잘 보여줍니다.”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이자 애슬릿 싱크탱크 3기 멤버인 엠마 헤이스의 말입니다. “저희는 미래 세대의 운동선수와 코치에게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환경을 갖췄습니다. 이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며, 큰 힘이 됩니다.”
애슬릿 싱크탱크는 올해 말 운동선수와 코치로 구성된 4기를 조직하여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