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는 다양한 능력과 배경의 차세대 여성 러너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이키는 나이키 운동선수인 메리 응구기가 창단한 케냐의 여성 전용 클럽인 날라 트랙 클럽과 제휴하고 있습니다. 냐후루루 시에서 2022년에 설립된 이 단체의 목적은 종합적이고 지지적이며 안전한 트레이닝 캠프 경험을 제공하여 어린 여성들이 준프로 수준의 러닝계에서 성공을 쟁취할 길을 마련해 주는 것입니다.
“케냐의 여성 러너는 남성 러너가 누리는 폭넓은 자유를 누리지 못합니다." 응구기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높은 수준의 러너가 되려면 학업 포기 같은 엄청난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유망한 여성 육상 선수가 너무나 많습니다. 저는 제 주위에서 목격하는 불평등에 맞서 싸우기 위해 날라 트랙 클럽을 창단했습니다."
응구기의 야망은 엘리트 수준에서 달릴 러너 육성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여성 전용 클럽인 날라의 핵심 목표는 여자아이와 젊은 여성들에게 인생에서 무엇을 추구하든 수많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어린 여자아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를 장래희망으로 삼을 수 없죠.” 응구기의 말입니다. “여성에게 코치, 물리치료사나 사진작가가 될 수 있다고 격려하기 시작하면, 젊은 세대들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그 결과 더 많은 여성의 목소리가 힘을 얻게 되겠죠."
날라 트랙 클럽은 선수 육성에 더해 케냐에서 더 많은 여성 코치를 육성하는 일에도 매진합니다. 여자 청소년 수준의 국내 코치의 수와 수준을 높이면, 더 많은 여자아이들이 러닝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장비를 얻게 될 것입니다. 나이키의 지원은 코칭 개발 및 트레이닝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응구기, 그리고 나이키는 다음 세대를 위한 스포츠를 지원하려면 코치를 지원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압니다.
나이키의 지원은 코칭 개발은 물론, 케냐의 유망한 여성 러너들을 위한 날라 트랙 클럽의 새로운 기숙사 장학금을 지급하는 용도로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날라 트랙 클럽은 주거와 교육을 지원하여 젊은 러너들이 돈이라는 장애물에 영향받지 않게 합니다.
나이키의 날라 트랙 클럽 지원은 여성 러너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나이키의 다른 다양한 노력과 결합됩니다. 지난 2년간 나이키의 프로젝트 드림위버는 2024년 여자 올림픽 마라톤 선발전 출전을 위해 훈련하는 미국 전역의 여성 120명을 지원했습니다. 나이키는 프로젝트 드림위버 러너들에게 나이키 스포츠 연구소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도구를 제공하고, 나아가 여성 마라톤의 전설과도 같은 인물 및 올림픽 출전 선수들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여 트레이닝 여정 내내 조언과 멘토링, 동료애를 경험할 수 있게 했습니다. 작년 한 해만 해도 NIKE, Inc.는 전 세계 110만 명 이상의 아이들(그중 여자아이들의 비중은 48%)을 직접 지원하여, 나이키 커뮤니티 파트너의 다양한 놀이와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운동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