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LSU와의 파트너십 장기 연장 및 블루 리본 엘리트 NIL 프로그램 론칭 발표
- 2025.12.11

주요 내용
- 나이키가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LSU)와 50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을 연장하며, 배턴루지에 운동선수 중심의 혁신과 협업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습니다.
- 2036년까지 연장되는 이번 파트너십은 대학 스포츠에서 탄생해 다음 세대의 역량 강화에 힘써온 브랜드 나이키와, 대학 스포츠에서 늘 선도적 위치를 지켜온 체육 강호 LSU 간의 오랜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할 것입니다.
- 파트너십 연장과 함께, 나이키는 ‘나이키 블루 리본 엘리트’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LSU를 시작으로 운동선수 및 대학과의 전례 없는 협업을 통해 NIL 영역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최초의 프로그램입니다.
- 업계를 선도하는 나이키의 NIL 접근 방식은 지난 50년간 ‘운동선수의 브랜드’로 걸어온 나이키의 역사를 반영합니다. 또한 파트너십, 혁신, 스토리텔링을 통해 세계 스포츠의 지형을 넓히며 다음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려는 나이키의 의지를 더욱 분명히 드러냅니다.
나이키와 LSU가 50년간 이어온 파트너십을 장기 연장하며, 배턴루지에 운동선수 중심의 혁신과 협업의 새로운 시대를 엽니다.
2036년까지 연장되는 이번 파트너십은 대학 스포츠에서 탄생해 다음 세대의 역량 강화에 힘써온 브랜드 나이키와, 대학 스포츠에서 늘 선도적 위치를 지켜온 체육 강호 LSU 간의 오랜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할 것입니다.
나이키는 파트너십 연장과 함께 ‘나이키 블루 리본 엘리트’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종목의 선수를 아우르는 다각적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학교와 운동선수에게 스포츠의 미래와 선수 정체성을 최우선에 둔 독보적 수준의 협업을 제공하며 NIL 영역을 새롭게 재정의하는 최초의 모델입니다.
이러한 운동선수 중심의 접근 방식은 나이키 NIL 명단에 타이거스의 최상위 선수 10명이 합류하면서 LSU에서 처음으로 구체화됩니다. 이는 나이키가 최고의 선수에게 장비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가장 대담한 선수들과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음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LSU의 체육부 디렉터인 버지 오스베리는 말합니다. “LSU와 나이키는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두 주역이고 최고의 파트너죠. 둘 다 끊임없이 혁신을 모색하고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노력해 왔고,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앞으로도 그 방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LSU는 NIL 전략에서 늘 선두에 있었습니다. 이제 나이키 블루 리본 엘리트의 출발지로서, 나이키와 함께 우리 학생 선수들에게 자신의 브랜드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독보적인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재 약 50명 규모로, 앞으로 계속 확대될 나이키 엘리트 NIL 명단에 새로 합류한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카일린 치오, 체조
- 데릭 커리얼, 야구
- 토리 에드워즈, 소프트볼
- 케이선 에번스, 야구
- 트레이데즈 그린, 미식축구
- 제이든 헤비너, 소프트볼
- 자키야 존슨, 농구
- 디제이 피켓, 미식축구
- 저니 로빈슨, 배구
- 디단 토머스 주니어, 농구
컨퍼런스 올스타 아웃사이드 히터인 저니는 말합니다. “다른 종목의 동료 타이거스 선수들과 함께 나이키에 합류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아요. 각자 시즌이 달라서 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스우시를 통해 서로 더 가까워질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습니다. 앞으로 함께 만들어 나갈 일들이 기대돼요.”
블루 리본 엘리트는 나이키의 소박한 출발에서 이름을 따온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전반과 대학 스포츠, NIL 파트너십 분야에서 오랜 시간 쌓아온 나이키의 선도적 입지와 선수 육성에 대한 지속적인 헌신을 반영합니다. 이 같은 흐름은 1980년대 최초의 진정한 ‘전 종목’ 통합 파트너십을 개척한 데서 시작해, 오늘날 최고의 NIL 선수들과 진행 중인 창의적이고 커리어 중심적인 협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이키와 각 블루 리본 엘리트 선수 및 소속 대학 간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브랜드 대표 역할을 넘어 브랜드 캠페인, 제품 혁신, 창의적 방향 설정을 통해 학생들과 지역사회가 협력할 수 있도록 영감을 줄 것입니다.
즉, 나이키와 계약한 프로그램과 선수들은 스우시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스우시를 함께 만들어갑니다.
뛰어난 가드인 디단은 말합니다. “나이키는 선수들에 대한 배려가 정말 남다르다고 생각해요. 나이키가 운동선수 마케팅 분야에서 선두 주자로 알려진 데는 분명 이유가 있죠. 그런 브랜드와 파트너가 되었다는 게 정말 기분이 좋고요. 우리가 공유하는 가치로 어떤 걸 만들어갈지 벌써 기대돼요.”
NIL 운동선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나이키의 약속은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맞춘 개별적이고 세심한 지원으로 구체화됩니다. 이러한 지원은 퍼포먼스와 트레이닝은 물론 경기장 밖에서 마주하는 중요한 순간에도 이어집니다. 제품과 스타일링은 물론, 미디어와 콘텐츠 활동 지원에 이르기까지 나이키는 브랜드가 가진 모든 역량을 활용해 NIL 운동선수들에게 최고 수준의 파트너십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선수들이 스포츠는 물론 비즈니스와 문화 전반에서 장기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뒷받침합니다.
최근 사례로는 앨라배마 와이드 리시버인 라이언 윌리엄스를 중심으로 앨라배마주 전역에서 전개된 딕스 스포팅 굿즈(DICK’s Sporting Goods) 매장 마케팅, 수십 명의 USC 및 UCLA 선수들이 참여한 NikeSKIMS 첫 캠페인, NBA 루키 시즌을 앞둔 딜런 하퍼와 에이스 베일리의 야니스 프릭 7 공개 등이 있습니다.
나이키의 NIL 파트너십은 운동선수 중심의 디자인과 혁신으로도 확장됩니다. NIL 운동선수 최초로 나이키 플레이어 에디션 농구 스니커즈를 선보인 페이지 베커스가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나이키는 선수들이 더 큰 가치를 위해 목소리를 내고 행동하려는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제르지 로빈슨의 2024년 신학기 맞이 기부 행사와 주주 왓킨스의 와츠 지역사회 환원 활동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업계를 선도하는 나이키의 접근 방식은 지난 50년간 ‘운동선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온 나이키의 역사를 반영합니다. 또한 파트너십, 혁신,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 세계에서 스포츠의 영역을 확장하며 다음 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주려는 나이키의 지속적인 헌신을 강조합니다.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 앤 밀러는 말합니다. “대학 스포츠는 나이키의 DNA에 깊이 녹아 있죠. 저희는 항상 그 미래가 선수들과 발맞춰 만들어져야 한다고 믿어왔어요. “LSU와의 파트너십을 연장하고 새로운 10명의 NIL 운동선수를 맞이하는 것은 단순히 용품을 지원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협업과 창의성, 의미 있는 영향력에 초점을 맞춰 선수들이 제품과 혁신, 스토리텔링, 문화 전반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죠. LSU와 이 운동선수들은 나이키를 대표하는 것을 넘어, 대학 스포츠의 새로운 시대에 파트너십의 의미를 재정의하는 데 함께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