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e, Inc.는 미국 올림픽 패럴림픽 위원회(USOPC)의 지원을 받아 스포츠 분야의 커리어를 추구하는 인재 파이프라인을 확장 및 개발하는 새로운 이니셔티브를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를 비롯하여 모든 운동선수에게 의미 있는 직업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이 게임온(GameOn) 이니셔티브는 장애 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나이키와 함께 커리어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지원자들에게 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나이키와 USOPC는 오늘 세계적 수준의 운동선수 4,000여명이 스포츠를 기념하며 서로 경쟁하고 전 세계의 팬에게 영감을 주는 패럴림픽 대회를 배경으로 이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습니다. 패럴림픽 운동선수는 게임온 프로그램 지원서를 제출하여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ike, Inc. V.P. 겸 Chief Diversity Officer인 제임스 로두카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이키 직원들은 세상을 발전시키는 스포츠의 힘을 믿습니다. 나이키의 미션은 전 세계적으로 공정한 경쟁의 장을 만들고 모든 사람이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것입니다. 나이키는 USOPC와 협력하여 게임온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다양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계속 채용할 수 있을 것이고, 그 인재들은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키며 나이키와 스포츠에 기여할 겁니다."
1년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개인은 9월 12일부터 jobs.nike.com/disability-inclusion에서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면접은 수시로 진행됩니다.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정된 지원자는 11월 말까지 채용 제안을 받게 됩니다.
게임온 프로그램 1기 참가자는 2025년 2월 4일부터 오리건주 비버튼에 있는 나이키 본사에서 근무합니다. 참가자는 1년 동안 커리어 목표를 지원하는 다양한 교육 및 직업 개발 과정에 참여하게 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재능 있는 개인에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이키 캠퍼스의 일원으로서 포용적 디자인부터 글로벌 마켓플레이스 노출까지 의미 있고 역동적인 업무를 경험할 기회가 주어집니다.
USOPC의 Chief of Sport and Athlete Services 로키 해리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USOPC는 Nike, Inc.와 오랫동안 파트너십을 맺어 왔으며, 이 의미 있는 이니셔티브를 함께 진행하게 되어 기대가 큽니다. 나이키와 USOPC는 운동선수를 중심으로 한 조직으로서 운동선수의 위대함을 향한 여정에 헌신적으로 기여합니다. USOPC는 내부 프로그램을 통해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왔습니다. 또한 스포츠 분야에서 은퇴한 후 새로운 커리어로 전환하려는 운동선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USOPC의 파트너들을 볼 때 매우 기쁩니다. 게임온 프로그램은 그러한 지원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채용 대상자로 선정된 지원자에게는 나이키에서 제공하는 직원 대상 복리후생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한, 나이키는 필요에 따라 현지 배치 관련 지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jobs.nike.com/benefits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체를 지닌 모두가 운동선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