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우루과이 축구협회(AUF)와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연맹 유일의 스포츠 후원기업이자 공급업체로서의 입지를 다집니다.
나이키는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연맹의 올림픽, 비치 풋볼, 풋살, e스포츠 팀을 포함한 모든 AUF 여성 및 남성 국가대표팀의 의상을 공급하게 됩니다.
파트너십의 목표는 커뮤니티 영향력 프로그램을 통한 일반 대중의 이니셔티브 및 청소년 역량 개발에 중점을 두고 라틴아메리카 축구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입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스포츠 발전을 위해 투자하는 나이키의 최신 행보의 일환입니다.
"우루과이 축구협회는 라틴아메리카 축구계의 동력원입니다." 라틴아메리카 지역 나이키 VP/GM인 더그 보울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이키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 지역과 라틴아메리카 전체에서 특히 축구에 대한 청소년의 열정에 불을 지피고자 합니다. 연맹과의 파트너십으로 나이키의 독보적인 혁신과 디자인을 통해 선수와 서포터들에게 힘이 되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나이키는 AUF와 힘을 합쳐 더 많은 우루과이 청소년이 축구에 참여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지 축구 프로그램과 코칭 트레이닝을 개선하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변화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라틴아메리카와 전 세계의 축구 발전을 위한 나이키의 노력과 대규모 투자를 향상하는 이번 파트너십은 나이키 브랜드가 세계적인 전문성과 리소스를 활용하여 AUF의 커뮤니티 이니셔티브를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축구 문화에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
"스포츠 혁신의 글로벌 리더인 나이키와 힘을 합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AUF 회장인 이그나시오 알론소는 이렇게 말합니다. "더욱 포용적이고 활기찬 라틴아메리카 축구 에코시스템에 대한 나이키의 비전을 공유하며, 우루과이뿐 아니라 더 많은 지역에서 축구가 긍정적인 변화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우루과이 남성 국가대표팀은 이번 여름 처음으로 나이키 유니폼을 착용하며 유서 깊은 우루과이 축구 역사에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나이키와 AUF의 파트너십이 발표되었으며, 팬들은 우루과이의 자존심과 국가대표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줄 국가대표팀 킷과 추가 스타일을 통해 나이키 의류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멋있어 보이는 것을 넘어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루과이 남성 국가대표 축구팀의 페데리코 발베르데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이키가 선사하는 혁신과 디자인은 그야말로 독보적인 수준으로, 선수들이 경기 내내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나이키는 이번 파트너십 외에도 대한민국의 Playground for All 신규 오픈, 프랑스와 일본 여자아이의 스포츠 접근성 강화, 도쿄와 파리, 오리건 나이키 세계 본사에서 Coach the Dream 서밋을 개최하는 등 스포츠를 확장하고 모든 운동선수를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