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와 마틴 로즈, 스포츠 유니버스를 게임 월드로 확장하다

지위보다 실력을, 순응보다 개성을, 그리고 무엇보다 표현을 추구합니다.

이러한 정신을 담아 나이키와 마틴 로즈가 오랜 파트너십의 결실로, e스포츠와 게임 커뮤니티를 기념하는 다채로운 의류, 신발, 액세서리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나이키 x 마틴 로즈 스포츠 컬렉션은 누구나 경쟁하고, 연결되며, 소속될 수 있는 공간인 게임의 민주적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스포츠가 무엇이 될 수 있는지, 그리고 누구를 대표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게임은 스포츠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줍니다. 그 관점을 확장하는 데 힘을 보태고 싶어요.” 마틴 로즈는 말합니다. “저는 주류 문화의 이면을 탐색하고 패션을 통해 그 세계를 조명하는 일에 항상 관심이 있었어요. 나이키와의 이번 협업은 그러한 작업에 게이머들과 게이머 커뮤니티의 본질을 담아낼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 주죠.”

새로운 컬렉션은 정교함과 집중력, 창의적인 에너지로 정의된 현대의 경기장에서 게이머를 영웅으로 조명합니다. 또한, 나이키와 마틴이 8년에 걸쳐 쌓아온 파트너십의 정신을 이어가며 관습의 경계를 넘어 익숙함을 새롭게 재해석합니다.

1990년대의 랜 파티(LAN party), 즉 오프라인 게임 모임의 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이 컬렉션은 스포츠, 게임, 스트리트웨어의 경계를 허물고 관습에 도전합니다. 스포츠 헤리티지에 뿌리를 두고 게임 문화에서 영향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서로 교류하고 경쟁하며 대담하게 자신을 드러내는 현대 운동선수를 위한 다양한 실루엣을 선보입니다.

편안함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는 축구 킷, 후디, 쇼츠, 플리스 팬츠가 있습니다. 발수 및 땀 발산 기능을 갖춘 스키 파카는 나이키 DNA 아카이브의 1990년대 ACG 재킷을 재해석한 아이템입니다. 활용도 높은 크로스바디 백은 이동 중에도 일상 필수 아이템을 간편하게 수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컬렉션 전체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마틴 샥스 MR4는 아이코닉한 샥스 R4의 비율을 뮬 형태로 재해석한 모델로, 전형적인 드레스 슈즈를 떠오르게 하는 높은 힐과 사각형 토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경쟁 게임의 세계가 새 컬렉션 전반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마틴은 설명합니다. “모든 스포츠 유니폼처럼, 각 제품은 목적에 맞아야 하고, 그 역할을 해내야 합니다. 이번 의류 라인은 편안함, 활동성, 유연성을 중점에 두었습니다. 컬렉션에 꼭 이런 여유로운 무드를 담고 싶었어요. 게이머들로부터 영감을 받았고, 또 그들이 경쟁하는 방식을 고려해 만들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스포츠, 정체성, 문화의 교차점에 대한 마틴의 오랜 관심을 바탕으로, 엘리트 게이머를 디지털 운동선수로 선보입니다. 아나(Ana), 빌리 미첼(Billy Mitchell), 스칼렛(Scarlett), 소닉폭스(SonicFox), 텐즈(TenZ)의 기량과 열정을 담은 이미지를 통해, 향수 어린 시선으로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등장했던 빈티지 나이키 광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2025 나이키 x 마틴 로즈 스포츠 컬렉션은 10월 30일부터 전 세계 NIKE.COM과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