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브라질 축구협회와 12년의 파트너십 연장을 발표하며 협회 유일의 스포츠 후원기업이자 공급업체로서 수십 년간 지속한 역할을 이어갑니다.
파트너십이 연장됨에 따라 나이키는 학교 대표팀, 올림픽 연맹, 비치 풋볼, 풋살팀을 포함한 모든 CBF 여성 및 남성 국가대표팀의 의상을 계속해서 공급하게 됩니다.
나이키와 CBF의 파트너십은 스포츠계의 유구한 역사와 유산을 자랑합니다. 나이키는 1996년 이래 CBF를 후원하며 협회와 협력하여 중남미 전반의 축구 발전을 지원했으며, 또한 브라질 운동선수를 대상으로 나이키 최고의 축구 혁신을 선사했습니다.
나이키와 CBF는 이렇듯 오랜 기간 지속된 협력 관계를 12년 더 연장했습니다. 중남미 지역 VP 겸 GM인 더그 보울스는 이로써 경기 발전과 브라질 청소년 지원이라는 양 측의 공통된 사명이 다시금 공고해졌다고 말합니다.
“나이키와 CBF의 파트너십 연장으로 40년에 걸친 협력의 시대가 시작되며, 브라질 축구에 대한 우리의 장기적 노력이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보울스는 말합니다. “협회와 협력을 이어가며 중남미와 전 세계의 차세대 운동선수에게 영감을 줄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협회에 나이키 최고의 축구 혁신 기술을 선사하며 축구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매우 큽니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은 현재와 미래의 축구 발전을 지원하고자 하는 공통의 원대한 목표를 반영합니다.
"CBF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가치를 공유해 온 나이키와 파트너십을 연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CBF 회장인 에드날도 로드리게스는 말합니다. "축구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성공적으로 지속된 파트너십인 만큼, 미래 세대에게 지속적으로 영감을 주며 모든 브라질 축구 선수에게 더 포용적이고 평등한 스포츠 환경을 선사해 아름다운 축구의 유산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나이키와 CBF는 지속적 협력으로 여성 축구를 발전시키며 더 많은 여자아이의 참여를 지원함으로써 변화를 이끌 것입니다. 경기장 안팎의 다양성, 공평성, 포용성(DEI)을 증진하여 축구계의 인종적 평등을 향상하며, 경기 발전을 지원하는 민간 및 지역사회 이니셔티브를 통해 축구에 대한 청소년의 접근성을 높여갈 것입니다. 볼라 프라 프렌테(Bola Pra Frente), 사회적 변화를 위한 스포츠 네트워크(Rede Esporte pela Mudança Social), 축구계 인종차별 전망대(Observatório da Discriminação Racial no Futebol)를 비롯하여 브라질 지역사회에 투자해 온 나이키의 유산이 이러한 노력을 뒷받침하며, 스포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모두에게 공정한 경쟁의 장을 구축할 것입니다.
"향후 2~3년은 브라질 여자 축구에 매우 중대한 시기인 만큼, 나이키가 큰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키 운동선수이자 브라질 여자 국가대표팀 선수인 아리 보르헤스는 말합니다. "우리 팀의 실질적 변화를 이끌 뿐 아니라 여자아이들이 스포츠에 참여하고, 경쟁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파트너십 연장에 따라 나이키의 가장 새로운 축구 혁신 기술은 CBF 운동선수가 최고의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차세대 브라질 축구 선수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나이키는 저의 축구 여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고, 필드에서 활약하기 위해 필요한 최고의 장비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나이키 운동선수이자 브라질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말합니다. "이번 파트너십이 브라질의 청소년 축구 선수와 전반적인 스포츠계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이 정말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