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올스타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첫 시그니처 슈즈, 컨버스 셰이 001 공개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의 플레이는 거칠면서도 우아하고, 강인하면서도 섬세한 상반된 매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룹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새로운 셰이 001 시그니처 슈즈 또한 편안함과 고정력, 내구성,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퍼포먼스 신발로, 코트 안팎에서 탁월한 착화감을 선사합니다.

2024년에 컨버스 농구 부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임된 길저스알렉산더는 자신의 예술적 비전과 창의적인 감각을 프로젝트에 불어넣으며 시그니처 로고와 신발의 모든 요소를 디자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프로젝트 시작 단계부터 직접 그린 스케치를 컨버스 제품 팀과 디자인 팀에 전달했으며, 이는 첫 시그니처 슈즈인 셰이 001의 최종 디자인에 영감을 주었습니다.

컨버스의 최고경영자 겸 사장인 재러드 카버는 "셰이 선수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신발 디자인에 적극 관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컨버스만이 할 수 있는 방식이죠. 그런 다음, 컨버스의 리소스와 NIKE, Inc.의 혁신 기술을 총동원해 자부심을 갖고 셰이 001을 완성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컨버스는 최초의 농구화를 만든 브랜드로, 지난 100년 동안 농구 역사 속 수많은 명장면과 함께했습니다. 셰이 001은 차세대 농구화 디자인에 새로운 영감을 주고, 영향력을 발휘할 거예요. 그리고 컨버스를 본연의 자리인 농구의 중심으로 되돌려놓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셰이 001은 컨버스와 NIKE, Inc.의 모든 리소스와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코트 안팎에서 엘리트 선수급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이 모델에는 길저스알렉산더만의 접근 방식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는 코트 안과 밖이라는 두 세계의 조화를 통해 그의 개성이 살아있는 완전히 독창적인 시그니처 모델을 창조해 냈습니다. 모든 디테일은 신중한 선택을 거쳐 정교하게 제작되었습니다. 소재와 컬러부터,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잠금식 지퍼에 이르기까지 길저스알렉산더의 다재다능한 플레이 스타일을 고스란히 반영했습니다.

길저스알렉산더는 "제 온 마음과 영혼을 쏟아넣은 셰이 001을 세상에 공개하게 되어 정말 뿌듯해요"라고 말합니다. "퍼포먼스부터 디자인까지, 이 신발의 모든 요소에는 저의 농구에 대한 열정과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노력이 담겨 있어요. 하루에 세 번 체육관에서 훈련하는 운동 선수부터 코트 안팎에서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아이들까지, 우리는 셰이 001을 모든 사람들이 신을 수 있는 활용도 높은 신발로 만들었어요."

셰이 001의 돋보이는 개성은 길저스알렉산더만의 디자인 디테일에서 빛을 발합니다. 먼저 시그니처 로고는 그의 유니폼 번호를 반영하면서 운동 선수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이중적 정체성을 상징합니다.

이 신발의 지퍼에서도 그러한 개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대담한 커스텀 디테일은 다양한 스타일링의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지퍼는 내부 부티, 웨빙 및 길리 끈 조임 시스템과 함께 작용하여 조절 가능한 디자인과 고정력을 제공하므로 코트 위에서, 그리고 일상 생활에 모두 편안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패딩 처리한 갑피에는 날개형 슈라우드가 디자인에 입체감과 볼륨감을 더하며, 설포의 추가 패딩이 발을 아늑하게 감싸 편안한 핏을 선사합니다.

일체형의 몰드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감성을 자아내며, 발 앞부분의 나이키 줌 에어 유닛은 걸을 때마다 뛰어난 쿠셔닝을 제공하여 최고의 코트 감각과 연결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방사형 접지 패턴은 빠른 컷 동작을 지원하도록 디자인되어 코트 위에서 방향을 손쉽게 전환하고 폭발적인 움직임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이 모델은 NBA 올스타 위켄드에서 ‘버터’ 컬러웨이로 첫 공개되며, 2025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소셜 미디어에서 @Converse, @ConverseHoops, @Shai 계정을 팔로우하여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그리고 NBA 시즌이 계속되는 동안 길저스알렉산더가 착용하는 신발도 주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