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스포츠웨어가 가진 힘을 기념하는

나이키는 여성 스포츠웨어와 여성 스포츠웨어가 지닌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풍부한 삽화를 곁들여 설명한 책 의 출간을 발표했습니다. Phaidon Press와의 협력으로 탄생한 전례 없는 이 책은 여성 스포츠 의류의 발전을 상세히 소개하는 동시에 우리가 스스로의 힘을 느끼도록 하는 스포츠 의류가 지닌 잠재력을 증명합니다.

35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575개 이상의 이미지를 담은 은 웜업, 저지, 레깅스, 스포츠 브라, 쇼츠의 다섯 가지 디자인 원형을 통해 스포츠 역사에서의 여성과 여성이 입는 옷의 관계를 시각적으로 설명합니다.

운동선수의 목소리를 온전히 담아내고 이를 중심에 두고자 각 장에는 샤캐리 리처드슨, 셸리앤 프레이저프라이스, 캐스터 세메냐, 조앤 베노잇 새뮤얼슨, 디나 애셔 스미스, 수 버드, 메건 라피노, 스카우트 바셋, 나오미 오사카와 같은 나이키 운동선수 인터뷰를 실었습니다. 친밀한 분위기의 인터뷰 내용은 각 유명 운동선수가 소중히 여기는 스포츠웨어, 개인적인 아이템, 스타일 접근 방식과 그 이유에 관한 일화를 전합니다. 또한, 새로 의뢰하여 작성된 글을 통해 스포츠 의류의 역사 속에서 나이키를 포괄적인 사회 문화 맥락의 한 부분으로 소개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작가 겸 편집자, 편집 컨설턴트인 메이지 스키드모어이며, 출간에 기여한 작가로는 Archivist Addendum 편집장 달 초다, 보스턴 미술관의 현대 장식예술 워닉 큐레이터 미셸 밀러 피셔, 수필가 겸 기자, Radiolab 기여 편집자 겸 기자인 헤더 래드키, 코넬대학교 영화 및 미디어 연구학 부교수 사만다 N. 셰퍼드, 디자인 및 장애 사학자 나탈리 E. 라이트가 있습니다.

이 책의 이미지는 기여자만큼이나 다양합니다. 서사, 역사, 나이키의 풍부한 아카이브와 깊이 관련된 이미지들은 나이키의 다양한 1980년대 초 판매 카탈로그를 재현했습니다. 또한, 이 책에는 과거와 현대의 사진, 풍성한 삽화, 스케치, 광고물, 소재 견본, 시즌 컬러 팔레트, 오리지널 디자인 제안서 및 특허, 로고, 제품 및 캠페인 촬영물 등 많은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성 스포츠의 여정을 따라온 분이든, 여성 스포츠를 정의해 온 트렌드를 살펴보고자 하는 분이든 은 나이키 디자이너들이 여성 스포츠에 변혁을 일으키고 여성 스포츠가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자 지난 50년간 쏟아 온 노력을 잘 보여줍니다." 나이키 우먼의 VP/GM 에이미 몽테뉴의 말입니다.

이 책은 의류 제작 및 디자인 분야의 표현을 완전히 담아내고자 곡선 패턴 라인과 노치 마커를 이용하여 스포츠 의류의 오래 지속되는 문화적 영향력을 독특한 방식으로 상기시킵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책등을 노출하고 종이의 컬러를 두 가지로 다르게 하여 쌓여 있는 보관 용지처럼 보이게 해 혁신적인 느낌을 줍니다. 천으로 장정한 표지는 글라신 페이퍼와 유사한 소재로 제작하여 양쪽에 프린트를 더한 반투명한 커버로 감싸 표지의 디테일이 비쳐 보이도록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 책은 디자인 원형이 지닌 영향력을 확고히 하고, 나이키의 연구 노력과 여성 의류 부문에서의 발전을 확실히 보여줍니다.

은 현재 Phaidon.com/NikeApparel에서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12월부터는 다양한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