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운동선수 킬리 호지킨슨이 1:56.72의 기록으로 800m에서 자신의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킬리는 파리에서 금메달을 거머쥐겠다는 투지를 표현하면서 나이키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은메달은 많이 갖고 있어요. 지금 저의 원동력은 우승하겠다는 의지, 언젠가 '내가 최고다'라고 말할 수 있도록 금메달이라는 훌륭한 성취를 이루겠다는 의지입니다. 그러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스물둘의 영국 출신 중거리 러너가 처음으로 전국 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던 것은 15살 때였습니다. 도쿄 대회에서는 8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4년 6월, 킬리는 병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의 800m 타이틀을 지켜냈습니다. 7월에는 1:54:61의 800m 영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2019년부터 나이키 운동선수였던 킬리는 지난 5년 동안 나이키의 연구원 및 디자이너와 협력했으며 운동선수로서 귀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여성 러너를 위한 제품 혁신에 힘을 보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