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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차일스와 미국 여자 체조 국가대표팀, 올림픽 금메달 획득

  • 2024.07.30

힘과 스타일의 완벽한 조합을 보여준 나이키 운동선수 조던 차일스와 미국 여자 체조 국가대표팀은 단체전 결승에서 또 한 번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미국 여자 체조 국가대표팀은 1992년 이후 모든 올림픽에서 단체전 메달을 획득한 강팀입니다. 도쿄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기록했습니다. 

나이키 운동선수 조던 차일스는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의 4가지 종목에 모두 출전하며 미국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마루 종목에서는 힙합에서 영감을 받은 연기로 13.966점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올해 23세인 그녀는 완전히 새로운 자신감과 다짐으로 올해를 시작했다고 말합니다. "저의 머리와 심장은 온통 [도쿄에서] 시작한 일을 마무리하고 파리로 향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갖는다는 생각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러한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장에 들어가 당당히 서서 전 세계에 '이게 바로 나'라고 말하고, 또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말이죠." 2024년 파리의 스포츠 무대를 앞두고 조던이 나이키에게 남긴 말입니다.

미국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팀

애셋
Jordan Chiles stands with Team USA Women’s Gymnastics. The team wears matching white outfits and holds bouquets of white and blue flowers. A red and white Team USA signs sits behind them, and the floor is covered with shiny red, white and blue streamers.
A close up of Jordan Chiles of Team USA Women’s Gymnastics taken while she is in competition. She looks to the left of camera and wears the Team USA one piece in red, white, and blue. She presses her chalk covered hands together in front of her chest.
A black and white photograph of Jordan Chiles of Team USA Women’s Gymnastics taken while she's in competition on the balance beam. With a full crowd behind her, she lifts her knee and looks to her right.
Black and white photo of Jordan Chiles of Team USA Women’s Gymnastics taken while in competition during the floor exercise. She crosses her leg as she moves on the mat, and raises her left hand above her shoulder. She smiles towards the cam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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