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지배하러 돌아온 제이슨 테이텀과 조던 브랜드가 선보이는 새로운 테이텀 4

제이슨 테이텀은 더 이상 예전의 그가 아닙니다. 그리고 상대 팀들은 이를 두려워해야 하죠. 애초에 제이슨은 ‘그대로 머무는 것’을 목표로 삼은 적이 없으니까요.

제이슨은 어떤 역경 속에서도 과거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그는 더 위대한 성취를 향한 길을 개척하고 있으며, 그의 모든 발걸음과 끊임없는 훈련에는 새로운 시그니처 실루엣, 테이텀 4가 함께합니다.

제이슨의 시그니처 조던 브랜드 라인의 네 번째 모델은 그의 플레이에서 핵심인 정교한 에너지를 지원하도록 제작되었으며, 트레이드마크인 스텝백 점퍼 동작과 직선 돌파를 더욱 매끄럽고 효율적으로 구사할 수 있게 돕습니다.

제이슨은 말합니다. “위대함을 승리로만 판단할 수는 없어요. 핵심은 실패를 어떻게 극복하고 계속 나아가느냐에 있죠. 최고의 컨디션으로 복귀하는 일이 쉽지는 않았지만, 모든 시련이 교훈이 되었고, 저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이제 저는 예전과는 다른 선수가 되었고, 그게 자랑스러워요. 테이텀 4도 그 여정의 일부입니다. 이 신발은 끝없는 노력을 위해 만들어졌고, 내 한계를 넘어선 목표를 추구할 때 어떤 회복력이 필요한지 상기시켜 주죠.”

테이텀 4도 제이슨처럼 경기를 지배하기 위해 탄생했습니다. 조던 브랜드 농구화 라인 중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시작부터 종료 시점까지 종횡무진하며 경기를 주도하는 선수들을 위해 코트와 발 모양에 꼭 맞는 착용감을 선사합니다.

실루엣은 최상의 유연성과 강화된 안정성을 자랑합니다. S솔기 스트로벨과 쿠쉴론 3.0 중창이 매끄러운 착용감과 경기의 판도를 바꾸는 반응성을 선사하고, 앞꿈치의 에어 줌 유닛은 추진력을 높여주며, 안정성을 위한 새로운 TPU 섕크는 선수들의 발을 단단히 잡아주면서도 민첩한 움직임을 돕습니다.

사방 스트레치 언더레이가 적용되어 발 모양에 꼭 맞는 갑피가 처음 신을 때부터 안정감 있는 착용감을 제공하고, 밑창의 다중 접지 채널은 빠른 움직임을 지원해 모든 스텝, 방향 전환, 드라이브인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합니다.

발에 밀착되도록 설계된 독보적이고 효율적인 디자인으로 기능적 혁신을 제공하여, 제이슨은 뛰어난 반응성과 추진력 있는 움직임을 바탕으로 경기에서 한발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조던 브랜드 글로벌 풋웨어 부문의 리드 제품 라인 매니저 에드릭 에그베루아레는 이렇게 말합니다. “테이텀 4를 통해 제이슨의 진화를 그대로 반영한 실루엣을 만들어내고 싶었어요. 플레이의 변화는 물론 리더십을 발휘하는 방식까지 말이죠. 쿠쉴론 3.0과 앞꿈치의 에어 줌, 중족부 안정성을 위한 섕크가 조화를 이뤄 엘리트 운동선수에게 필수적인 반응성과 고정력을 선사하며, 발에 밀착되는 디자인은 빠르고 자신감 있는 움직임을 뒷받침합니다. 끝없는 노력을 위해 만들어진 퍼포먼스 시스템이자, 제이슨을 단순한 스타가 아닌 가능성을 보여주는 롤모델로 바라보는 차세대 농구 선수들을 위한 신발입니다.”

테이텀 4는 제이슨의 고향을 기념하며 스포츠와 문화, 개성의 만남을 표현하는 세인트루이스 컬러웨이로 첫선을 보입니다. 이 에디션의 힐 부분에 새겨진 ‘0’은 제이슨의 저지 번호를 의미하며, 그의 시그니처 체인 펜던트를 연상시키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프리미엄 스웨이드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고, 메쉬 소재로 세인트루이스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냈습니다.

조던 브랜드 테이텀 4는 10월 10일 jordan.com과 일부 매장에서 온 가족이 신을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로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