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착화감과 유연한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조던 브랜드의 새로운 테이텀 3

금메달과 우승 반지 그리고 그 이상을 원하는 열망.

이번 여름, 최고의 농구 무대에서 승리를 거둔 제이슨 테이텀이 새로운 NBA 시즌을 위해 돌아왔습니다. 제이슨은 자신의 최신 시그니처 슈즈인 조던 테이텀 3와 함께 역경을 딛고 비상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코트에 최적화된 이 새로운 실루엣은 챔피언에게 걸맞은 모든 기능과 최고의 스타일을 선사합니다. 또한 조던 브랜드의 농구 컬렉션 중 가장 가벼운 테이텀 시리즈의 명성을 이어갑니다.

제이슨은 이렇게 말합니다. "제 시그니처 슈즈가 있다는 걸 당연하게 여기지 않아요. 조던 브랜드와 함께 제품을 제작하고 저의 시그니처 슈즈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는 데 감사함을 느낍니다. 테이텀 3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컬러를 해석하는 방식이에요. 이 컬러웨이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주고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테이텀 3는 제이슨과 조던 브랜드 풋웨어 팀의 폭넓은 협력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디자이너들은 제이슨의 니즈에 따라 처음 신을 때부터 길이 잘 들여진 듯한 느낌이 들면서도 발을 압박하거나 움직임에 제약을 주지 않고 발에 맞게 밀착되는 신발을 완성했습니다. 새로운 갑피에는 Nike Sport Research Lab에서 운동선수들의 코트 위 움직임을 분석하여 얻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가장 필요한 부위에 소재를 레이어링하여 파워와 편안함을 더했으며, 과도한 부피감이나 뻣뻣한 느낌 없이 뛰어난 지지력으로 꼭 맞는 핏을 구현했습니다.

쿠쉴론 3.0 폼과 에어 줌 인서트가 갑피의 단단한 프레임과 함께 조합되어 좌우로 움직일 때 매끄럽고 안정적인 느낌을 선사합니다. 또한 헤링본 접지 패턴은 탁월한 추진력을 더하여 농구 선수가 첫 스텝을 내딛고 재빠르게 컷 동작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며 빠르게 질주하다가도 순식간에 멈출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테이텀 3는 제이슨의 매끄러운 플레이와 가족을 향한 헌신을 담아냈으며, 유려한 라인은 농구를 향한 그의 거침없는 의지와 가족의 뿌리를 상징합니다. 테이텀 2와 마찬가지로, 설포 내부에는 제이슨의 아들 이름인 '듀스'가, 반대편에는 시그니처 JT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뒤꿈치에는 등번호 0을 새겼으며, 힐 탭에는 컬러웨이별로 특별한 문구를 더했습니다. 신발의 안쪽 측면에는 2023년 그가 '겸손하게' 임한 인터뷰에서 언급하여 인기를 끈 'Find A Way(방법을 찾아내기)'라는 문구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출시되는 컬러웨이인 웰컴 투 더 가든은 가족, 경기, 위대함을 향한 노력과 같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제이슨이 이루는 성장을 플로럴 패턴에 담아 보여줍니다. 이 패턴은 제이슨의 집, 그리고 가족, 친구,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그의 정원을 상징합니다.

제이슨은 이 새로운 실루엣을 NBA 2K25 커버를 통해, 그리고 중국 여름 투어 기간 동안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그는 루카 돈치치, 자이언 윌리엄슨, 파올로 반케로 등 조던 브랜드의 여러 운동선수와 함께 팀을 이루어 현지 유소년과 소통하고 농구에 대한 이들의 열정을 더욱 북돋아 주었습니다.

테이텀 3는 10월 10일부터 jordan.com 및 전 세계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린 컬러의 커스텀 더블 박스에 테이텀 3와 에어 조던 I을 함께 담은 특별한 세트 제품이 10월 5일부터 보스턴의 CNCPTS에서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