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브랜드, 세계 최고의 일대일 농구 선수를 선정할 'The One' 토너먼트의 귀환 발표

조던 브랜드가 The One 글로벌 농구 토너먼트를 또 한 번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토너먼트는 차세대 엘리트 일대일 농구 선수들이 The One이라는 왕좌에 오르기 위해 경쟁하는 최고의 토너먼트입니다.

이번 달 런던에서 열리는 영국 예선전을 시작으로 토너먼트의 두 번째 시즌 이 그 막을 올립니다. 5월 24일 후스픽스 올스타 클래식(Hoopsfix All Star Classic) 주말 행사의 일환으로 남녀 선수들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후 베이징, 로스앤젤레스, 마닐라, 런던 등 전 세계에서 지역 예선이 열립니다. 결승전은 8월 뉴욕에서 라이브로 스트리밍되며, 최고의 선수들이 놀라운 재능과 치열한 경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15세부터 18세 사이의 농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남녀 부문 우승자는 The One이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획득하고 조던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게 됩니다.

“The One 토너먼트는 전 세계 유소년 운동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선보이고 최고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조던 브랜드 사장 사라 멘사의 말입니다. "The One 토너먼트는 경쟁과 탁월함을 향한 조던 브랜드의 정신을 담은 이벤트로, 재능 있는 농구 선수들이 위대함을 추구하며 보여줄 놀라운 퍼포먼스가 기대됩니다."

베오그라드, 시카고, 홍콩, 류블랴나, 파리, 도쿄 등 전 세계 15개 이상의 도시에서 예선을 거친 20명의 선수들은 8월에 뉴욕으로 이동하여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기 위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뉴욕에서 열리는 첫 플레이 인 라운드를 통과한 농구 선수들은 결승을 놓고 토너먼트 경기에 진출하여 최종적으로 남녀 우승자가 각각 탄생할 예정입니다.

결승전 이후, 조던 브랜드는 전 세계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일대일 DJ 배틀을 개최하여 농구 문화가 시작된 도시에서 진정한 농구 문화를 기념하며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The One 토너먼트 형식은 마이클 조던이 그의 형 래리와 뒷마당에서 벌인 전설적인 원온원 대결 끝에 탄생한 점프맨의 기원을 떠올리게 합니다. 마이클 조던 역시도 많은 경기에서 패배를 맛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승리를 추구하며 농구의 판도를 영원히 바꾼 위대한 레거시를 남겼습니다.

조던 브랜드의 탄생 스토리는 도전적인 자신감의 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The One은 다음 세대에게 도전하라는 영감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1년 전쯤 조던 브랜드는 첫 토너먼트로 파리를 사로잡으며 운동선수들이 독보적인 경쟁 속에서 위대함을 추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20명의 농구 선수가 참가한 2024 결승전은 다양성이 가득한 파리의 18구를 세계적인 스포츠와 문화의 중심지로 발전시킨 조던 브랜드의 선구적인 프로젝트,  District 23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출신의 타티아나 그리핀과 파리 출신의 스티브 바가 우승을 차지하며 The One이라는 권위 있는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이들의 퍼포먼스는 올해 토너먼트에서 경쟁을 펼칠 참가자들의 기준이 되어 줄 것입니다.

그리핀은 "The One을 향한 여정은 놀라운 경험이었어요."라고 말합니다. "파리에서 우승한 이후 경험한 모든 것들이 그보다 더 값진 축복이었어요. 점프맨을 대표한다는 건 진정한 위대함의 상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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