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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5,000m 금메달을 안긴 야코브 잉게브리그스텐

  • 2024.08.10

나이키 운동선수 야코브 잉게브리그스텐은 오늘 육상 5,000m에서 13:13.66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1년 도쿄에서의 1,500m 우승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입니다.

"저를 이루는 모든 것은 승리를 위한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승리입니다. 그게 제가 추구하는 목표예요." 노르웨이의 중거리 육상 선수인 야코브의 말입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최고가 된 자신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상대 선수들보다 앞선 제 자신을 그려야만 이길 수 있어요." 

야코브는 16세에 1마일을 4분 이내에 주파한 역사상 최연소 선수가 되었으며, 그 이후로 많은 기록을 깼습니다. 그 가운데 2마일을 8분 이내에 달린 것이 눈에 띄는데, 야코브 외에 이런 기록을 가진 선수는 전 세계에서 단 한 명 뿐입니다. 이제 23세인 그는 1마일과 5,000m 모두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입니다.

야코브가 말하는 성공 요인에는 자신의 두 형인 헨리크, 필리프와의 경쟁욕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 '형처럼 되고 싶다'라고 말한 건 '형을 이기고 싶다'는 뜻이나 마찬가지였어요." 그의 말입니다. "이상하게도 각자가 어떤 성공을 거두면 서로 그 과정의 일부가 된 것 같죠."

잉게브리그스텐 삼형제는 엘리우드 킵초게 의 브레이킹2에 페이스를 맞췄습니다. "킵초게 선수와 함께 트레이닝한 운동선수들의 수준을 보고 정말 놀랐죠." 야코브의 말입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모두 같은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이 다양한 거리에서 얼마나 빠르게 달리는지 알아보는 것이죠. 우린 그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서로 경쟁하지만, 또 경쟁을 통해 하나가 됩니다."

나이키 운동선수: 야코브 잉게브리그스텐

애셋
Black and white photo of Jacob Ingebrigtsen holding up his arm, celebrating his number 1 result. There is a crowd in the stadium behind him.
Black and white close up photo of Jacob Ingebrigtsen's face. His face is partly covered in shadow, as he looks unsmiling directly at the camera.
Black and white side profile of Jacob Ingebrigtsen. He stands, looking right, in a running singlet with his hands on his hips.
Horizontal poster format. On the left is a black and white photo of Jacob Ingebrigtsen holding his arm up, celebrating his number 1 finish. On the right is the headline, "I don't want first. I want first ever." in bright green.
Close up of Jacob Ingebrigtsen at a track event, alongside another competitor.  Jacob wears a gold Nike running singlet and there is a crowd in the background.
Close up of Jacob Ingrebrigtsen in a gold Nike running singlet.
Video loop of Jacob Ingebrigtsen raising his arms to pump up the crowd during a race.
Video loop of Jacob Ingebritgsen looking back as he passes a competitor during a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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