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빠르고, 높이 도약하며, 기민하게 움직이는 자 모란트에게는 자신의 스피드에 보조를 맞춰 승리를 위해 날아오를 수 있게 도와주는 신발이 필요했습니다.
자 2는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위해 최상의 지지력과 탄성감, 반응성, 제어력을 필요로 하는 모란트와 차세대 플레이메이커에게 적합하게끔 제작된 아이템입니다.
나이키 디자이너 팀은 성공을 거둔 자 모란트의 첫 번째 시그니처 슈즈인 자 1을 기반으로 두 번째 실루엣을 제작했습니다. 편안함과 지지력을 극대화하여 시즌 내내 격렬한 도약과 착지, 좌우 움직임을 선보이는 선수를 든든히 받쳐주는 신발이죠.
"자 1을 토대로 자 2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핵심적인 사항들은 그대로 유지했어요. 담아내고자 했던 정신은 변하지 않았죠." 모란트는 이렇게 말합니다. "탁월한 편안함과 탄성력, 그리고 팬들이 몰랐을 색다른 스토리를 담아내는 것에 중점을 뒀어요. 제 시그니처 슈즈의 컬러웨이를 통해 그런 이야기를 풀어내는 겁니다."
자 2의 앞꿈치에 장착된 에어 줌 유닛은 더욱 향상된 탄성력을 선사하며 코트에서 선수가 빠르게 방향을 바꿀 때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중족부에는 몰드 패널이 적용되어 돌파를 시도할 때나, 수비수와의 일대일 상황에서 안정감과 반응성, 제어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모란트가 어린 시절 뒷마당에서 트레이닝을 할 때 사용했던 세미 트레일러의 타이어에서 영감을 받은 발 아래의 접지 패턴은 자신 있게 컷 동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실루엣의 측벽 가드레일은 발을 보호하고 안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어 갑작스러운 도약도 자신감 있게 해낼 수 있습니다. 폭포에서 영감을 얻은 카라 안감과 발목 패딩은 어떤 동작에도 편안함을 더해줍니다. 발리스틱 메쉬 소재 갑피는 경기의 열기가 아무리 뜨거워져도 경기 내내 우수한 통기성을 제공합니다.
자 2의 디자인 요소에는 자 모란트가 실제로 보여주는 창의적인 태도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컬러웨이에는 모란트의 경기를 볼 때 관객이 받는 감상과 나이키 농구를 대표하는 최초의 Z세대 운동 선수라는 그의 배경이 담겨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장 먼저 출시되는 자 2의 '퍼플 스카이' 컬러웨이는 넘치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높이 날아오르는 덩크 슛과 현란하게 볼을 다루는 자 모란트의 플레이가 마치 보랏빛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처럼 매혹적이라는 사실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 실루엣은 한 명의 인간이자 선수인 모란트의 스토리를 보여줍니다. 그의 뿌리, 다음 세대와의 소통, 쓰러진 후에도 다시금 일어서는 그의 열망이 우리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합니다.
그리고 이는 자 2 의류 컬렉션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모란트의 시그니처 플리스 후디와 팬츠에는 활력 넘치고 예술적인 프린트를 더해 그만의 스타일과 자신감, 청년 문화와의 소통을 표현합니다.
모란트가 농구계에 미치는 광범위한 영향력을 기념하고자, 두 번째 시그니처 실루엣에는 키즈 사이즈를 추가했으며 플리스 후디와 팬츠는 플러스 사이즈로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Global Men's Basketball의 VP/GM 조쉬 와크텔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이키 농구 부문에서 우리는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와 협력하며 이들이 코트에서 더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자의 스토리를 풀어낼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합니다. 전 세계의 운동선수가 자 2를 신고, 모란트의 성장 스토리와 강렬한 플레이 스타일에서 계속 영감을 얻을 수 있길 기대합니다." "자 2는 농구 선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담긴 신발이에요. 탄성력이 좋고, 빠르며, 안정적이고, 디자인도 멋지죠. 게다가 다음 세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키즈 사이즈로도 출시됩니다."
나이키 자 2는 9월 26일부터 SNKRS 및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실루엣과 의류 컬렉션은 10월 8일부터 NIKE.COM과 전 세계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