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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킹을 위해 탄생한 최초의 신발, 나이키 잼

  • 2024.07.15
From left to right, JiYun Shun, Futura, and Shigeyuki Nakari watch as Sunny Choi does a front flip during a breakdance in white Nike Jam shoes. The breakdancers are located in a concrete space with grey floors and walls, and all wear attire from the Nike Breaking Collection.
From left to right, JiYun Shun, Futura, and Shigeyuki Nakari watch as Sunny Choi does a front flip during a breakdance in white Nike Jam shoes. The breakdancers are located in a concrete space with grey floors and walls, and all wear attire from the Nike Breaking Collection.

주요 정보

  • 나이키는 세계 최대의 스포츠 축제에 앞서 브레이킹을 위한 신발과 의류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 나이키 잼은 최초로 브레이킹을 위해 디자인된 신발로서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매끄러운 경기장의 표면을 미끄러지듯 움직이는 역량을 극대화해 줍니다.
  • 나이키는 오랜 파트너이자 아티스트인 퓨추라와의 협업을 통해 미국, 한국, 일본의 국가대표팀 킷을 비롯한 컬렉션을 디자인했습니다.
  • 나이키 잼과 일부 의류 아이템은 7월 16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NIKE.COM과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국가대표팀 킷 의류는 8월 1일에 출시됩니다.
  • 나이키 잼 퓨추라 컬러웨이는 2024년 가을에 출시됩니다.

브레이커는 문화를 이끌어 가는 트렌드세터로서 예술과 운동의 교차점에 뿌리를 둔 보편적인 언어로 자신을 표현합니다. 올여름, 세계 최고의 무대에 브레이커가 발을 내딛는 그 순간을 앞두고 나이키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 이들의 스타일을 기념하여 디자인된 풋웨어와 의류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 컬렉션의 핵심은 수년간 나이키 스니커즈를 신고 활동한 브레이커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최초의 신발, 나이키 잼입니다. 잼과 함께 브레이커들이 가장 즐겨 입는 나이키 스포츠웨어 의류 제품군도 선보이며, 나이키의 오랜 파트너이자 아티스트인 퓨추라가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보호력과 활동성이 더욱 강화된 새로운 스타일로 완성되었습니다.

잼은 6년 동안 지속된 혁신의 결과물로, 나이키 스포츠 연구소의 광범위한 테스트를 바탕으로 모든 레벨의 브레이커들로부터 얻은 인사이트를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잼은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매끄러운 경기장의 표면을 미끄러지듯 움직일 수 있는 역량을 극대화해 줍니다. 폼 드롭인 중창 구조가 쿠셔닝으로 브레이커에게 충분한 보호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고무 컵솔이 적용되어 바닥에 가까이 밀착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브레이커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꼭 필요한 감각이죠.

"이 신발은 브레이커가 선호하는 요소를 많이 갖추고 있습니다." 나이키 운동선수인 로건 '로지스트엑스' 에드라의 말입니다. "잼은 뛰어난 접지력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연습, 사이퍼링, 휴식 등 브레이킹을 할 때면 언제든지 함께할 수 있는 신발입니다. 위아래가 뒤집힌 스우시는 가장 근사한 디테일 중 하나입니다. 방향을 바꾸어 거꾸로 서는 동작이 독특한 브레이킹 기술이라는 점에서 더욱 멋지죠. 오로지 브레이커만이 즐길 수 있는 이스터에그와 같은 디테일이에요. 이 신발은 다양한 요소를 오마주하고 있으며, 갑피의 반사 디테일과 메쉬를 비롯하여 다양하게 활용한 소재가 멋진 터치감을 선사합니다."

나이키의 디자이너들은 이처럼 유니크한 퍼포먼스의 이점을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에 담아 그 근원을 기념했으며, 운동선수가 어디서든 자부심을 가지고 착용할 수 있는 룩을 완성했습니다. 잼의 블랙 앤 검 컬러웨이는 힙합 DJ와 MC가 분위기를 띄우는 데 사용하는 턴테이블과 마이크 장비에서 영감을 얻은 것이며, 탠 앤 블랙 컬러웨이는 예측 불가능한 표면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카드보드 브레이커를 오마주한 것입니다. 퓨추라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세 번째 화이트 앤 블랙 컬러웨이는 그의 아이코닉한 1980년대 작품, 브레이크 트레인을 새롭게 재해석한 익스클루시브 디자인으로 재탄생했습니다.

"그동안 나이키와 진행한 협업의 역사를 바탕으로 이번 컬렉션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또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퓨추라는 말입니다. "완성품이 정말 놀랍습니다. 잼은 처음부터 댄서에게 필요한 퍼포먼스와 편안함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죠. 완전히 새롭고 아름다운 모델입니다."

선수를 위한 노력은 의류 컬렉션 전반으로 확대되었으며, 미국, 한국, 일본의 국가대표팀 킷과 전 세계 브레이커 및 힙합 팬들을 위한 상의, 하의, 액세서리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각국의 국가대표팀 킷에는 섬세한 차이가 있지만, 나이키는 세계 무대에서 선수들이 하나로 모인다는 가치를 우선으로 하여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제품의 안감에 'connecting souls across the world who move with the rhythm(리듬에 맞춰 움직이는 전 세계의 영혼을 연결하다)'는 문구를 새겨 넣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내구성과 활동성, 퍼포먼스를 중점적으로 고려하여 디자인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후디의 마모가 심한 부분에 원단을 한 겹 덧댔으며, 의류 라인 전체의 소매와 팬츠의 길이를 늘려 활동성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선수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기 위해  나이키 드라이 핏 ADV 기술 을 활용했습니다.

나이키와 퓨추라는 이번 컬렉션을 제작하며 퓨추라의 가장 유명한 예술 작품을 재해석하고 그의 작품인 '브레이크 트레인', 퓨추라 스튜디오의 바닥에 페인트가 튄 자국, 아이코닉한 시그니처인 원자와 활자에서 영감을 받은 신선한 디자인을 접목했습니다.

"이 아이템을 착용할 선수들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퓨추라의 말입니다. "우리는 제조와 디자인 관점에서 실현 가능성의 한계선을 확장하고 있으며, 나이키의 모든 직원이 최고의 컬렉션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결과물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이 모든 작업은 선수들을 위한 것이죠."

나이키 잼과 브레이킹 의류 컬렉션은 7월 16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NIKE.COM과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미국, 한국, 일본 국가대표팀 킷은 8월 1일부터 전 세계적으로 NIKE.COM과 일부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나이키 잼 퓨추라 컬러웨이는 2024년 가을에 출시됩니다.

브레이킹을 위해 탄생한 최초의 신발, 나이키 잼

애셋
From left to right, JiYun Shun, Futura, and Shigeyuki Nakari watch as Sunny Choi does a front flip during a breakdance in white Nike Jam shoes. The breakdancers are located in a concrete space with grey floors and walls, and all wear attire from the Nike Breaking Collection.
From left to right, Sunny Choi, Yell-Yeri Kim, and India Sardjoe appear on a rooftop wearing Nike Jam sneakers and a variety of Nike Sportswear clothing. The Paris cityscape is in the background, with a glimpse of the Centre Pompidou.
Sunny Choi does a one-handed handstand breakdancing move on a rooftop in Paris, France. Sunny wears black pants and a cream colored top from the Nike Sportswear collection, plus white Nike socks. The Paris city-scape with a bright blue sky is in the background.
Side view of a pair of Nike Jam sneakers, with black uppers, gum midsole, and silver Nike Swoosh, sits on a black background.
Detail side view of the Nike Jam, shown with a tan upper, tan midsole, black and tan sole, with a dark brown Swoosh surrounded by white embroidery. The shoe floats on a black background.
Legs in motion breakdancing, wear the Nike Jam sneaker, in a white and black colorway. The dancer is on a grey Paris rooftop, with a glimpse of the city showing behind them.
Futura wears a Nike X Futura hoodie featured in Nike's new breaking collection. He wears the piece inside out, showcasing the bright pink, red, and purple liner inspired by artwork, his studio's floor splatter, and his atoms and characters signature. Future stands in front of a white wall covered in colorful graffiti tags.
Futura sits at a table in Nike's Blue Ribbon Studio in Beaverton, Oregon. Futura wears a black beanie hat, clear framed glasses, and the Nike X Futura hoodie in black. He reviews Nike Jam sneakers in white and tan colorways.
Detail view of painted cloth material and swatches, featuring bright reds, pinks, blues and purples. The material sits on a wood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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