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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7종경기 선수 나피사투 티암, 파리 올림픽에서 3연패 달성

  • 2024.08.09

벨기에의 나이키 운동선수 나피사투 티암이 육상 7종경기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여 올림픽에서의 압도적인 경기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나피는 경기에서 집중력을 어떻게 발휘하는지를 이렇게 설명합니다. "트랙 위에 서면 성격이 바뀌는 것 같아요. 자신감이 넘치고,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죠. 두렵지도 않습니다. 슈퍼히어로가 된 것 같죠.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보일 거예요. 일상 생활을 하는 나피가 아니라, 트랙에 서서 출발할 준비를 끝낸 운동선수 나피가 되니까요."

29살에 불과한 이 선수는 올림픽이라는 유서 깊은 대회의 육상 7종경기 종목에서 다시 한번 우승하여, 3연속 금메달이라는 놀라운 업적을 거두었습니다.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나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물론 저도 압박감과 사람들의 기대를 느낍니다. 하지만 커리어를 충분히 쌓아온 만큼, 이제는 이런 요소는 무시하고 제 자신을 위해서만 노력할 수 있게 됐죠. 지금은 저만을 위해 뛸 때라고 생각해요. 그저 최대한 즐기는 게 목표입니다."

2016년 나피는 21살에 7종경기 역사상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성공을 되돌아보면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어릴 때는 올림픽 챔피언이 될 거라곤 상상도 못 했어요. 저는 승리를 좇을 뿐이에요. 최종 목표는 잠재력을 전부 발휘해 최고의 운동선수로 거듭나는 것입니다." 

나이키 운동선수: 나피사투 티암

애셋
Black and white photo of Nafissatou Thiam running. Her long braids are pulled back into a ponytail as she pumps her arms during the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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