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축구연맹과 나이키는 10년 계약의 연장을 발표하며 30년이라는 놀라운 파트너십을 이어 가게 되었으며, 이로써 최장기간의 호주 나이키 연합 및 클럽 파트너십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호주 축구에 대한 나이키의 장기적 약속을 더욱 강화하는 이번 파트너십 연장은 호주의 엘리트 국가대표팀을 지원하며, 그뿐 아니라 호주축구연맹의 활기찬 풀뿌리 참여와 포용성 프로그램 및 여자아이들과 여성들의 축구 활동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레거시 '23 전략에 대한 대규모 투자도 포함됩니다.
호주축구연맹의 레거시 '23 이니셔티브는 여자 축구의 성장을 바탕으로 2023년 이후 호주 최대의 커뮤니티 스포츠에 지속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호주 최초로 성평등 참여를 달성한 커뮤니티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나이키의 파트너십 투자 중 일정 부분을 레거시 '23에 할당하여 올해 메이저 토너먼트 기간 동안 축구라는 스포츠를 둘러싼 모멘텀을 지속적 유산으로 이어가도록 할 예정입니다.
호주축구연맹의 CEO인 제임스 존슨은 "나이키와의 파트너십 연장은 호주 축구에 있어 매우 큰 의미를 가집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번 계약 연장은 호주 국가대표팀에 대한 나이키의 약속을 더욱 강화하며, 풀뿌리 축구의 성장과 차세대 여성 축구선수들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야심찬 레거시 '23 플랜에 중요한 리소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나이키는 계속해서 주니어 및 남녀 대표팀을 비롯하여 모든 호주 국가대표팀의 공식 의류 파트너로 활동할 것입니다.
나이키 운동선수이자 호주 여자 축구대표팀의 부주장인 스테프 케틀리는 "나이키의 혁신적인 고성능 장비는 필드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죠. 나이키의 변함없는 약속은 경기를 발전시키고, 운동선수인 우리에게 투자하며, 차세대 선수와 팬들의 접근성을 확대함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나이키와의 협력을 이어 갈 수 있어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 이어질 흥미진진한 여정을 크게 기대하고 있어요."
호주축구연맹과 나이키는 풀뿌리 스포츠부터 세계 무대에 이르기까지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차세대 호주 축구선수들에게 영감을 선사할 빛나는 10년을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모든 수준에서 축구를 성장시킨다는 목표로 이루어지는 나이키의 투자와 함께 진행됩니다. Football Victoria와의 파트너십으로 진행되는 Nike FC Accelerator Program은 4개년 계획으로서 공인 코칭 프로그램과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 등을 통해 여성의 축구 참여를 지원합니다. 나이키의 투자는 남자 및 여자 국가대표팀 킷 디자인부터 멕시코의 여성 프로 리그 성장, 남아프리카공화국 소웨토 마을의 커뮤니티 공간 SHAPA Soweto와 같이 지역의 젊은 세대에게 축구 리소스와 그 이상을 지원하는 열린 공간을 구축하는 등 전 세계에 걸쳐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